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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내년 경북 20대 핵심사업 예산 1002억원 대폭 반영 2025-12-03 17:30:33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핵심 사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안동 6·10 만세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박람회 개최(2억 원), 경주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6억 7000만 원), 의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21억 원),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7억 5000만 원), 국립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내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AI 중점 투자" 2025-12-03 17:15:43
총 4조5천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지역 자율R&D 강화, 지역 주민 대상 과학문화 체험 및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 확대 등을 위해 7천억월을 투자한다. 2026년도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도 29조6천억원 대비 5조9천억원 증액(19.9%)된 35조5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안 대비 2천억원 증액된 규모로 정부...
임산부에 '매달 4만원' 농산물 지급 2025-12-03 16:47:20
지역을 종전 7개 군에서 충북 옥천군, 전북 장수군, 전남 곡성군 등 3개 군을 추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10개 군 주민은 2026년부터 2년 동안 매달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게 된다. 이를 놓고 지역구 표심을 겨냥한 전형적 선심성 예산 증액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용 예산도 크게 늘었다....
국토장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 내도록 절차 간소화·비용 지원" 2025-12-03 16:13:12
물량(3126가구)을 확보한 지역이 됐다. 다만 최종 정비구역으로 확정되려면 주민 협의를 거쳐야 하는 등, 일부 조건의 확인 및 보완 절차가 남아 있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와 안양시가 협의체를 꾸려 신속한 정비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평촌신도시는 5만1339가구 규모의 지역이다....
"슬리퍼 끌고 간다" 기대감 폭발…파주 운정 맘카페 뒤집은 소식 [현장+] 2025-12-03 15:30:11
둘러보기 위해 스타필드 빌리지를 방문한 파주지역 주민들이 많았다.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윤모 씨(42)는 "지역 맘카페에서 개장 소식을 듣고 미리 달력에 일정을 체크해두고 들렀다"며 "서울에 살다가 이 지역에 분양 받으면서 이사왔는데 가까운 곳에 쇼핑몰이나 문화공간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스타필드 빌리지...
농식품부 예산 20조 원 넘겨…기본소득 대상지 3곳 추가 2025-12-03 14:45:26
관심이 높았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예산을 증액해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 20조350억 원 대비 1012억 원 늘어난 20조136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비 1조3946억 원, 7.4% 증가했고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 주요 증액 예산은 농어촌...
육상 풍력발전 3배 확대…발전단가도 내려 2025-12-03 14:45:10
결과 98개 사업이 지연 중이다. 국내 풍력발전 수익이 지역에 공유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주민들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반대하는 점도 육상 풍력발전 확대를 막는 요인이다. 이에 정부는 육상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2030년 6.0GW, 2035년 12.0GW로 늘리기로 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주요 인허가를 사전에 진행해 사업 불확실...
키친소노마, 동탄 호수공원 인근에 브런치 카페 ‘egg,plant’ 신규 오픈 2025-12-03 14:21:03
공간 구성으로 지역 주민·가족 고객들의 새로운 휴식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친소노마 관계자는 “브랜딩에서 메뉴까지 한지혜 대표의 오랜 경험이 담긴 공간”이라며 “동탄 지역에 수준 높은 브런치 문화를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 내년 예산 76.9조원 확정...지역 균형성장 강화 2025-12-03 14:17:51
예산을 2조 6111억원 편성해, 인구감소지역의 실효성 있는 투자와 마을기업 등 주민 중심의 지역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내년 예산은 AI 민주정부 구현, 지역 균형성장 촉진, 국민 안전 확보 등 국민의 삶에 플러스되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과제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1763㎡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 가구 중 일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