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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절반만 수능 백분위 상승…10%는 오히려 하락 2025-05-21 17:38:59
낮아진 N수생도 10%에 달했다. 21일 진학사는 2024·2025학년도 4만1248명의 수험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수능 때 국어·수학·탐구영역 평균 백분위를 전년도보다 5 이상 올린 학생은 50.2%였다고 밝혔다. 39.6%는 평균 백분위 변화가 5 미만으로 전년과 비슷한 성적을 받았다. 10.2%는 평균 백분위가 5...
"월급 더 줘야죠"…Z세대 취준생도 찬성한 제도 뭐길래 2025-05-16 09:48:23
16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취준생 2033명을 조사한 결과 83%는 직무급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75%는 '업무 가치에 맞는 합리적 보상체계여서'를 찬성 이유로 꼽았다. 이어 '어려운 직무 도전 동기가 생겨서'란 응답은 12%로 나타났고 '조직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
수학 못하면 헛수고?…N수에도 성적 안 오르는 이유 있었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13 09:53:08
13일 진학사가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 4만124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학 성적이 오른 수험생 비율은 41.0%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어(45.0%)나 탐구(48.0%) 영역의 성적 상승률보다 낮은 수치다. 수학에서 동일 등급을 유지한 비율은 41.5%로, 국어(35.3%)나 탐구(32.6%)보다 높았다....
9급 공무원 손사래 치더니…'월급 500만원 주면 생각해 볼게요' 2025-05-02 12:32:34
2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2074명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은 10%뿐이었다. 16%는 '지금은 아니지만 향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69%에 달했다. '과거 준비했으나 현재 의향이 없다'는 5%를 합하면 총...
"실기없이 미대 간다?"…교과·논술로 진학하는 예체능학과 살펴보니 2025-04-17 10:38:28
진학사는 최근 각 대학이 발표한 입시 자료를 분석해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으로 미술, 체육, 영화 등 예체능 계열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을 17일 소개했다. 실기 준비가 부담스럽거나 뒤늦게 예체능 진로를 결정한 수험생들은 눈여겨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에 따르면 다수의 예체능계열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연봉 7000' 생산직 vs '연봉 3000' 사무직…Z세대 선택은 2025-03-28 21:08:58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구직자 1603명을 대상으로 '연봉 7000만원 교대근무 블루칼라'와 '연봉 3000만원 야근 없는 화이트칼라'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블루칼라를 선택한 비율은 58%로 절반을 넘었다. 화이트칼라는 42%로 집계됐다. 블루칼라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는...
[MZ 톡톡] 성과보다 연차가 먼저인가요? 2025-03-21 18:04:14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진학사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1997~2012년 출생자) 구직자 18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가 직원의 성과와 역량을 기준으로 단계를 부여하는 레벨제 도입에 찬성했다. 찬성 응답자 중 43%는 공정한 평가를 이유로 들었다. ‘빠른 승진’(41%)보다 ‘공정성’에 중점을 둔...
공짜 학비에 졸업 후 곧장 대기업行…'꿈의 학과' 어디?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3-18 09:50:12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첨단분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선발은 전국 13개 대학, 18개 학과에서 실시한다. 총 선발인원은 780명이다. 특히 성균관대는 계약학과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전년도보다 한 학과가 늘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삼성SDI와 협약을 맺고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2026학년도부터 10년간...
'대리보다 낮은 부장?'…회사 난리 나도 MZ들 "좋아요"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3-17 07:30:01
구직자들 사이에선 일단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17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859명 중 레벨제를 찬성한다는 응답은 72%로 조사됐다. 반대는 28%에 불과했다. 찬성 응답자 중 43%는 레벨제를 도입할 경우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41%는 '연차 상관...
"배운 건데 더 어렵네?"…고1, 3월 학력평가 어떻게 대비할까 2025-03-11 10:03:05
26일 실시된다. 진학사는 이번 학력평가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는 입학 후 처음 치르게 되는 시험인 만큼, 학습 습관을 점검하고 고등학교의 시험 유형을 익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1 학생들이 이번 학력평가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수능과 구조 비슷하지만 평가방식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