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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4:41:57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은 원심과 이 법원에서 자신 범행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법정구속을 하지 않는 이유에...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당시 아들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정 전 교수는 그는 2022년 1월 조민 씨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이 확정돼 복역하다가 지난해 9월 가석방됐다. 조 전 장관의 1심에서는 '동양대 강사...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재산 허위신고와 증거은닉교사 등은 무죄 판단을 받았다. 아들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2년 1월 조민 씨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이 확정돼 복역하다가 지난해 9월...
[포토] 설 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가액 상향 관련 현장간담회 2024-02-02 19:55:25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설 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가액 상향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농축산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혁 기자
경찰, 포스코 임원용 '호화 별장' 내사 착수 2024-01-30 18:33:00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사외이사들이 차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출하는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는 점을 감안하면 대가성이 인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소환 조사는 설 연휴 이후인 다음달 중순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단독] 포스코의 수상한 '40억 초호화 별장'…경찰 수사 착수 2024-01-30 16:25:26
지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사외이사들이 차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출하는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는 점을 감안하면 대가성이 인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소환 조사는 설 연휴 이후인 다음달 중순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 어쩌다'…국가청렴도 순위 7년만에 하락 2024-01-30 15:22:21
하락은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 반부패운동 비정부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30일 발표한 '2023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CPI)'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 180개국 중 국가 청렴도 1위는 덴마크(100점 만점에 90점)였고 이어 핀란드(87점), 뉴질랜드(85점),...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솔한 사과와 청탁금지법상의 조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그것을 할 수 없으면 진짜 절박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또한 "내로남불로 정권을 잃은 문재인 정권을 답습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져야 한다"며 "진정한 입장 표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포스코 CEO 후보, 12명으로 압축 2024-01-24 18:25:28
구성된 후보추천위원들의 해외 ‘호화 출장’에 대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수사하고 있어서다. 위원들은 작년 8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함께 캐나다에서 5박7일 일정으로 해외 이사회를 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수사 과정에서 추가 의혹이 나오거나 이들이 기소될 경우 자격...
장모 통장으로 내연녀에 4억 받았다…공무원 감형 이유는 2024-01-24 18:20:22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금융 실명거래·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부 부처 간부급 공무원 A(57)씨에게 벌금 40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공소사실 중 청탁금지법 위반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공무원 A씨는 장모, 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