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성재, PGA '왕중왕전' 첫 출격 2021-01-03 17:56:24
혼다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임성재가 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작년 대회가 대거 취소된 점을 고려해 올해에는 지난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에게도 출전 자격을 줬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최초의 마스터스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3월 열린 혼다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2년차 징크스’를 무색하게 했다. 11월의 마스터스에선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019~2020시즌 상금 433만7811달러를 번 그는 상금 순위에서도 9위에 올랐다. (7)‘테리우스’ 김태훈, 상금왕·대상 석권‘테리우스’ 김태훈(35)은...
임성재, 한국인 첫 '그린재킷' 입을까…마스터스 우승 가시권 2020-11-15 09:20:29
3월 혼다클래식서 첫 PGA 정상에 오르는 등 차근차근 메이저를 향한 계단을 밟았다. 임성재가 마스터스 트로피를 거머쥐면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47)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아시아 남자 선수 메이저 챔피언이 된다. 실제로 전날 공동5위를 한 임성재는 "그동안의 메이저 대회 경험들이, 마스터스에서 좋은...
한장상, 첫 출전…최경주, 亞선수 역대 최고 3위 2020-11-13 17:19:41
메이저 3개 대회 챔피언에게는 5년간 출전권을 주고 더플레이어스는 3년을 준다. 2017년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를 제패한 김시우(25)는 올해까지 출전권이 있다. 지난해 5월 AT&T바이런넬슨에서 첫승을 올린 강성훈(33)과 지난 2월 혼다클래식에서 역시 첫승을 올린 임성재(22)가 처음으로 초청받은 이유다. 김순신...
우리금융 '스포츠 마케팅' 재시동 2020-09-22 17:21:51
선수는 지난해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클래식에서 스폰서 없이 우승한 양희영 선수였다. 이후엔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를 영입했다. ‘아시아의 인어’로 불린 최윤희 선수의 후계자로 여겨지는 기대주다. 미국프로골프(PGA) 선수인 임성재, 아마추어 시절부터 골프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린 권서연, 김재희 등...
[단독] 캄보디아 '박세리급' 국민영웅 후원…우리금융이 독점 2020-09-22 12:50:16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클래식에서 스폰서 없이 우승한 양희영 선수였다. 당시 브랜드전략부에서 손태승 회장에게 “양 선수가 민모자(후원사 없이)로 우승했다”고 보고를 올리자 일사천리로 3월 계약을 맺었다. 이후엔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를 영입했다. 아시아의 인어로 불리던 최윤희 선수의 후계자로...
'짝수해 무관 징크스 깨나'…양희영, 시즌 첫 승 도전 2020-09-20 13:23:04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 2라운드에서다. 양희영은 이날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그는 1라운드보다 12계단 오른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멜 리드(33·잉글랜드)와는 3타 차다....
600만弗 사나이 '아기곰' 임성재 2020-09-08 17:30:49
대회에 참가해 혼다 클래식 우승 포함 7번 톱10에 들어 433만7811달러(약 51억53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최경주(2007년·458만7859달러)를 넘어 한국 선수의 한 시즌 최다 상금 돌파도 목전에 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어가 3개월간 멈추면서 기록 달성을 미뤄야 했다....
임성재, 주당 1억 이상 벌었다…시즌 수입 72억원 2020-09-08 09:28:10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고 지난해 9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준우승,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과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3월 혼다 클래식 우승에 이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린 임성재로서는 하필 그때 신종...
임성재, 보너스 178억원 도전…"미국에 집 사고 싶어" 2020-09-06 21:54:14
임성재는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자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투어가 3개월 중단된 이후로 부진을 겪어왔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은 내가 원하는 대로 공을 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스윙이 좋아졌고, 시즌이 중단되기 전과 비슷하게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