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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와 구찌의 만남…줄잇는 명품 콜라보 2021-01-06 17:27:14
조던1’은 정가가 300만원이었지만 1500만~2000만원대에 재판매되기도 했다. 디올과 나이키, 프라다와 아디다스는 지난해 협업 제품이 큰 인기를 끌자 올해 두 번째 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협업이 가장 효과적인 패션 마케팅 기법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구찌와 노스페이스 협업 제품의 국내...
'농구황제' 조던 이름 베낀 中회사 소송 졌는데도 상표는 계속 2020-12-31 10:22:03
선수 시절 등번호인 '23'과 심지어 조던의 두 아들의 이름까지 상표권 등록을 한 점 등에 미뤄 차오단이 대중의 혼돈을 유발할 고의성을 갖고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봤다. 이번에 나온 것은 1심 판결이어서 향후 원고나 피고 측이 항소할 경우 상급심 재판이 진행될 수 있다. 앞서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지난...
댄 나일스가 꼽은 '2021년 최고의 주식' 5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2-31 08:10:22
그는 애널리스트로 일할 때 '기술주 분석의 마이클 조던'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012년 페이스북의 실망스러웠던 기업공개(IPO), 2018년 애플의 부정적 실적 전망 등을 미리 경고했죠. 특히 지난 2월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적으로 확산되기 전 고객들에게 "투자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미칠 영향...
주식 대신 운동화 모아요…코로나 뛰어넘은 브랜드 `나이키` [한입경제] 2020-12-18 15:59:18
로고쯤으로 알고 있던 조던이 농구황제였다는 걸 되살려 스토리와 희소성을 갖춘 브랜드로 재포장하는 겁니다. 그 덕분에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2분기 나이키는 구찌, 프라다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선정됐고, 코로나19 여파에도 `에어 조던` 전용 농구화 판매량이 40% 늘었습니다. 다큐가 공개된...
마이클 조던 `루키 유니폼` 3억5,000만원 최고가 낙찰 2020-12-05 17:47:52
유니폼 상의가 32만달러(약 3억4천75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역대 조던 유니폼 상의 판매가 중 가장 높다. 기존 최고기록은 지난 7월 조던이 1997∼1998시즌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무대에서 입었던 유니폼 상의가 28만8천달러(약 3억1천300만원)에 낙찰된 것이었다. 미국 전 프로풋볼(NFL) 선수 콜린 캐퍼닉이 2011년 NFL...
조던 '루키 유니폼' 3억5천만원 낙찰…오바마 유니폼도 최고가 2020-12-05 16:45:12
조던 '루키 유니폼' 3억5천만원 낙찰…오바마 유니폼도 최고가 '무릎꿇기 시위' NFL 캐퍼닉 데뷔 유니폼 낙찰가 1억4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미국 전 프로풋볼(NFL) 선수 콜린 캐퍼닉의 신인(루키) 시절 유니폼이 온라인 경매에서 각각 사상 최고가에...
통산 12승 김세영, 시즌 상금 1위로…"이젠 세계 1위 욕심나요" 2020-11-23 17:49:03
금메달이었는데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세계랭킹 1위로 목표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를 정조준한 대회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이다. 김세영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다음주 열리는 VOA클래식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포인트가 높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모든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할 수 있다고 ...
우즈가 버는 돈 '상상 그 이상'…50세까지 더 뛰면 2조원 거뜬 2020-11-19 18:06:54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미국)이 은퇴 후에도 나이키와 브랜드 계약으로 연간 약 1000억원을 받는 것을 고려했을 때 우즈의 향후 누적 수입 역시 2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골프닷컴은 “우즈가 벌어들이는 돈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일 것”이라고 적었다. 마스터스 준우...
미 올해 최고 섹시남에 '블랙팬서' 매력적 악당 마이클 B. 조던 2020-11-19 06:50:54
'크리드'(2015년)에도 잇따라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조던은 2018년 개봉한 마블의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에선 매력적인 악역 '에릭 킬몽거' 역할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던은 지난 8월 대장암으로 사망한 '블랙팬서' 주연 배우 채드윅 보즈먼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존슨 "우즈가 재킷 입혀주니 꿈 같아" 2020-11-16 17:47:15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미국)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고지를 밟으며 우승했다. 그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더 줄였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처음으로 그린재킷을 입었다. 종전 최저타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와 2015년 조던 스피스가 기록한 18언더파 270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