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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후계자, 밴스 가능성 높아" 2025-08-06 17:49:20
차기 대선 유력 후보로 꼽히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밴스 부통령과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5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여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부통령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후보를...
조경태 "더는 '국민의 짐' 안 돼…재창당 수준 혁신하겠다" 2025-08-06 17:44:29
조 후보의 진단이다. 그는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당을 살려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당을 탄압하기 전에 안에서부터의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계엄·탄핵 및 대선 패배 과정의 잘잘못을 객관적으로 따져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는 게 조 후보의 생각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40년 가동' 고리 원전 4호기 중단…운영 연장 심사 대기(종합) 2025-08-06 15:47:02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안전 확보를 전제로 '계속 운전'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다양한 에너지원을 유연하고 균형 있게 사용하는 합리적 '에너지 믹스'를 강조했으며, 원전과 관련해 지난 5월 열린...
조경태 "'국민의짐' 더 이상 안 돼…재창당 수준의 혁신할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5:43:26
당 대표에 출마한 조경태 후보(사진)는 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은 현재 당원들조차 '국민의짐'이라고 할 정도로 신뢰를 거의 상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 지역의 6선 의원인 그는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당을 살려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당을 탄압하기 전에...
“디올 대신” 김건희, 에코백 메고 특검행 2025-08-06 15:41:35
내역에서 뺀 혐의, 윤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이 있어 여러 차례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김상욱, 이춘석 탈당 비판…"꼬리 끊기 안돼" 2025-08-06 13:34:25
의원은 결국 지난 5월 18일,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입당 이후 이재명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선거운동원들과 흥겹게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민주당 입당 이후에도 내부에 대한 비판을 참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진숙 부총리...
MAGA 후계자로 밴스 언급한 트럼프…"현재 가장 유력한 인물" 2025-08-06 11:12:39
후보로 꼽히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어쩌면 밴스 부통령과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화당에 놀라운 인물들이 더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전에도 후계자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장관을 지목했지만, 특정 인물을 공식 지지하는...
"車관세 인하로 피해"…미시간 주지사, 트럼프에 우려 표명 2025-08-06 11:08:08
대선에서 민주당의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4월 백악관을 방문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자리에 의도치 않게 참석, 당혹스러워하며 파일로 얼굴을 가리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민주당 내에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이날 성명에서 "나는 미시간주를...
'특검 출석' 김건희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죄송" [종합] 2025-08-06 10:25:13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조사 대상이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이 남아 있어 김 여사 출석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관련 특검법상 수사 대상 의혹은...
"이럴려고…" 민주당, '허망'한 법사위 사수 2025-08-06 10:13:31
당시 국민의힘은 대선 이후 여야 '공수'가 바뀐 만큼 법사위·예결위만큼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때마다 민주당은 2년 단위 배분 원칙에 따라 이미 끝난 일이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이처럼 치열한 샅바싸움이 무색하게 법사위원장은 선출 한 달여 만에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위원장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