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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정부·지자체, 지원인력 현장 급파…'사고수습 비상체제' 가동 2014-04-16 20:53:16
했다. 대검찰청도 이영재 광주지검 해남지청장과 소속 검사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해경의 현장 조사와 증거수집 과정, 해난사고에 적용되는 법령 등에 관한 도움을 주고 있다. 검경은 여객선 운항 과정에서 잘못이 드러날 경우 책임자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정태웅/진도=김재후 기자...
진주외고, 11일만에 학생2명 사망‥이사장 사퇴..무슨 일? 2014-04-15 09:20:13
한 혐의(폭행치사)로 2학년 김모군(1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동급생과 말다툼을 한 후배 A군을 엎드리게 한 채 훈계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기숙사 자치위원인 김군은 후배 A군이 B군과 말다툼을 하다가 싸우러 나가려 하자 이들을 불러...
28개월 아들 죽게한 20대 아버지 `살인죄` 적용수사 2014-04-14 17:04:24
정도로 그쳤으면 `유기치사`나 `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고 방치한 것은 `살인의 (미필적)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두돌을 겨우 넘긴 아기에게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만큼 정...
생후 28개월 아들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장면 '충격' 2014-04-14 16:59:11
것이 1~2차례 정도로 그쳤으면 '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도 있겠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고 방치한 것은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며 "정씨의 진술 가운데 오락가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윤우석 계명대...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딸 숨져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충격! 2014-04-11 17:42:45
지난 2일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계모에게는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20년, 친아버지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보다 양형을 줄여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앞서 임 씨는 의붓딸인 A양을 발로 차 장 파열로 숨지게 한 뒤 그 사실을 A양의 언니 B양에게 덮어씌웠다. 당시 B양은...
'의붓딸 학대 치사' 낮은 형량에 네티즌 격분 2014-04-11 16:33:40
공보판사는 "공소사실 가운데 상해치사 혐의를 법원이 인정한 판결"이라며 "범행 이후 피고인들의 태도, 범행을 숨기려는 의도 등 사건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고려해 법의 엄중한 잣대로 판단하면서 대법원 양형위원회에서 정한 상해치사죄의 양형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임씨는 지난해 8월 14일 오후...
칠곡계모사건 항소심, 상해치사혐의 유지‥"살인죄 적용 안해" 2014-04-11 16:02:41
치사 혐의를 살인 혐의로 공소장 변경을 하지는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어린이가 학대받다가 숨진 사건의 중대성과 그 죄질에 상응하는 충분한 형이 선고되지 않아 임씨와 친부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며 “항소심에서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숨진 A(8)양의...
칠곡 계모 사건 징역 10년, '살인죄' 적용 왜 안될까? 네티즌 분노 2014-04-11 14:58:53
상해치사로 기소했다 2심에서 살인죄로 완전히 변경하긴 어렵다고 본다. 1심에서 법원이 분명히 살인에 고의는 없었다고 봤기 때문에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했다가는 무죄가 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칠곡 계모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칠곡 계모 징역 10년, 형량이 너무 적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터무니없이 낮은 것...
`칠곡계모사건` 겨우 징역 10년? 뜰끓는 여론··세탁기 넣고 돌렸는데? 2014-04-11 14:16:25
8월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36)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김성엽 부장판사, `칠곡계모사건` 임모씨 징역 10년 선고‥네티즌들 "형량 너무 낮다" 비판 폭주 2014-04-11 13:54:35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숨진 A양 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