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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챔피언십 첫 날 한국선수 순항…김기환 5언더 공동선두 2013-04-25 23:14:47
68타로 공동 6위에 올라 김기환의 뒤를 이었다. 김대섭(32)도 첫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0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대섭은 8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정교한 퍼팅을 선보였다. 마지막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3언더파 69타로 류현우(22) 이동하(31) 등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돌아온 EU, 한국시장 '큰 손' 투자자 자리 탈환 2013-04-23 12:00:20
타로 미국에 자리를 빼앗겼다. 그러나 지난해 증권투자 잔액이 308억달러 늘어나며 한 해 만에 다시 미국을 제쳤다. 파생상품에도 가장 많은 204억달러를 투자했다. 미국의 투자잔액은 12.3% 증가한 2천60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증권투자가 2천48억달러로 대부분(1천517억달러) 주식시장에 몰렸다. 일본의...
맥도웰, 3년 만에 PGA 투어 우승 2013-04-22 10:33:55
275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맥도웰은 연장 1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적어낸 심슨을 꺾고 2010년 us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4만4000달러(11억7000만 원).맥도웰은 2010년 미국과 벌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우승에 한몫을 했다. 같은 해 비정규 대회인 셰브런...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우승상금은 25만5000달러(약 2억9000만원). 페테르센이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인한 정신력과 정확한 퍼트였다. 페테르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치렀다.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8번홀에서 한 번 스코어보드를 봤을...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타로 홍진의(롯데마트)를 3타 차로 제치고 역전하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1억원, 투어 통산 5승째다. 전날 선두 홍진의에게 3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양수진은 전반에 2타를 줄여 1오버파를 기록한 홍진의와 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양수진은 이어 10번홀(파5)에서 1.5m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269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페테르센은 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하며 상금 25만5000달러(2억9000만원)를 받았다.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지만 페테르센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4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세계랭킹 2위...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서희경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국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20계단 뛰어오른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이번주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박인비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공동 19위...
美 LPGA '소녀 대전'…김효주, 버디 6개 낚으며 선두권 2013-04-18 17:31:29
71타로 주춤했다. 김효주와 주타누가른은 이날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주타누가른이 1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자 김효주는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동타를 만들었다. 주타누가른이 3~5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사이 김효주는 5, 6번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주타누가른이 8, 9번홀에서...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279타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승리를 낚았다. 이번이 12번째 마스터스 출전인 스콧은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고 호주 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이 됐다. 우승 상금은 144만달러(약 16억3000만원). 가슴에 퍼터그립을 대고 빗자루로 쓸듯이 퍼트하는 ‘브룸스틱...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타로 선두 애덤 스콧(합계 9언더파 279타)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즈는 2라운드 15번홀에서 잘못된 드롭으로 2벌타를 받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회 경기위원회가 우즈의 실격을 면제해줬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듯 이날 초반에 부진했다. 전반엔 5번홀과 7번홀에서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