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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사 '미필적 고의'도 유죄…회계사 '솜방망이 처벌' 끝나나 2013-05-13 17:12:24
행정 처벌도 ‘솜방망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부실 회계 감사로 인한 공인회계사 처벌 건수는 281건, 이 중 저축은행 부실 감사로 조치된 경우는 14건에 불과했다. 안진회계법인(솔로몬·한주저축은행) 신한회계법인(미래저축은행) 한영회계법인(한국저축은행) 등은...
회계법인 '충격'…"외부감사 부담 더 커졌다" 2013-05-13 17:11:26
모른 척했다는 ‘미필적 고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을 내리면 앞으로 외부감사(회계법인 등이 특정 기업의 회계가 적정한지 따져보는 것)를 수행하는 데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지금까지 분식회계를 묵인했다는 혐의(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로 회계사가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는 2001년 대우통신 이후 두 건...
신제윤 "금융사 소비자 피해 규모에 따라 가중 처벌" 2013-05-13 11:07:05
피해 규모와 위반횟수를 고려해 금융사를 가중 처벌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신 위원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금융 당국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금융사와관련자 제재 등의 규율에서 적정성과 정당성을 모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 피해 규모 등 위반 정도에 걸맞은 제재가 이뤄질 필요가...
[월요인터뷰]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분초 다투는 ICT산업, 규제 최소화해 창조경제 앞장" 2013-05-12 16:51:21
시장 과열과 관련해 주도 사업자를 가중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방통위 출범 이후 네 번이나 제재했는데도 모든 사업자에게 비슷하게 적용했기 때문에 효과가 적었습니다. 이번엔 주도 사업자를 선별해 본보기로 가중 처벌함으로써 규제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과열을 주도한 1개 사업자만 영업정...
대만, 필리핀해경 총격에 교류단절 검토 중 2013-05-12 15:27:40
공식 사과할 것과 함께 필리핀 해경의 책임자 처벌, 사망어민 가족에 대한 배상 등을 필리핀 정부에 요구했다.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필리핀인의 대만 내 노동활동을 동결하고, 주 타이베이 필리핀대표부 대표를 초치해 대표부 철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에선 현재 8만 7천여 명의 필리핀인이 노...
윤창중 "허리 한차례 툭 쳤을 뿐" 해명‥중도귀국 진실게임 2013-05-11 12:58:07
말했습니다. 또 도망가듯 귀국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남기 홍보수석이 귀국은 종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과오를 남기고, 국민들께 물의를 빚은데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며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틀싸이, 악성댓글 누리꾼 경찰 고소 2013-05-11 00:03:25
비방하고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며 이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고소장에는 해당 게시글 8건에 대한 사진 자료가 첨부됐다. 경찰은 회원 8명의 행위가 형법상 모욕죄 또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보고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대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이 어린이인 점, 고소장에...
경찰, '리틀 싸이' 악성댓글 단 누리꾼 수사 나서 2013-05-10 19:08:50
황민우(8) 군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처벌해 달라며 정식으로 고소,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황 군은 10일 인터넷에서 자신을 비방하고 모욕한 누리꾼 8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황 군의 고소장에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누리꾼 8명이 자신과 자신의 모친을 비방하고...
美 경찰, `성추행` 윤창중 수사착수‥피해녀 신상털기 논란 2013-05-10 18:24:36
조서를 넘겨받아 혐의 여부와 처벌 수위를 정하는 것이다. 또, 미국 수사는 윤 전 대변인의 신병을 넘겨 받아 현지 사법절차에 따라 조사를 한뒤 민.형사 조치하는 것을 말한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가 차후 자진 출국해 조사를 받는 방안이 형사 사법절차로 보나 외교적으로 보나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폭행 혐의' 박시후 불기소 2013-05-10 17:51:42
한편 성폭력범죄는 친고죄로, 피해자의 고소 없이는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형법이 개정되면서 다음달 19일부터는 피해자가 고소를 취소하더라도 수사를 계속해 처벌할 수 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