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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계모사건 "세탁기에 딸 넣고 돌렸다"…겨우 징역 10년? 2014-04-11 11:16:52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재판부는 "숨진 a양 언니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되며,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검찰은 아버지와 계모 등이 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는...
`칠곡계모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형량 낮아 항고" 2014-04-11 10:44:22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숨진 A양 언니의 진술도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된다"며 "그러나 부검감정서에 사망원인이 1차례의 강한 충격에...
`칠곡계모사건`판결,"아이 세탁기에 돌렸는데..?" 계모 징역 10년·친부 징역 3년 2014-04-11 10:42:56
적용해 징역 20년, 친아버지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었다. 칠곡계모 살인사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칠곡계모사건 어째서 10년” “칠곡계모사건, 법이 그런거?” “칠곡계모 살인사건, 무기징역시켜야?” “칠곡계모 사건, 10년 너무 짧다..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의붓딸 학대 사망 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 2014-04-11 10:28:13
10년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칠곡계모사건, 사건의 충격적 내막 드러나‥"숨지는 장면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2014-04-09 14:33:31
좋겠어요”란 편지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친아버지인 김 모(36) 씨는 둘째딸이 장 파열로 숨지는 모습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찍어 첫째 딸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칠곡 계모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칠곡 계모 사건, 너무나 충격적이다”, “칠곡 계모 사건,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칠곡계모사건, 세탁기 넣고 돌리기?죽어가는 딸 동영상까지..경악 2014-04-09 13:17:53
"친아버지가 동생이 숨져가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고 이를 보여줬다"고 진술했다. 임씨의 아동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A양의 친아버지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에 변호사는 “칠곡계모도 아동의 생명이 위험할 만큼 때렸고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점을 볼 때 계모에게...
`칠곡계모 살인사건`, 친딸 죽어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왜? 충격 2014-04-08 11:36:08
"친아버지가 동생이 숨져가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고 이를 보여줬다"고 진술했다. 임씨의 아동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A양의 친아버지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에 변호사는 “칠곡계모도 아동의 생명이 위험할 만큼 때렸고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점을 볼 때 계모에게...
칠곡계모 살인사건, 상해치사죄 적용‥"징역 20년 구형" 2014-04-08 10:45:08
A씨의 아동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숨진 B양의 친아버지 C씨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4일 경북 칠곡군 집에서 의붓딸 B양을 폭행해 장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뿐 아니라 B양의 친언니인 D양도 상습 학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B양 친언니의 법정...
`칠곡 계모 살인사건` 계모 단독범행··`너도 죽인다` 협박에 학대까지 2014-04-08 08:11:55
검찰은 또 임씨의 아동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A양의 친아버지(36)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임씨는 지난해 8월 14일 경북 칠곡군 집에서 의붓딸 A양의 배를 수차례 폭행해 장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A양뿐 아니라 A양의 친언니(13)도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사실...
`여유만만` 선우용여 아들부부 공개 "시아버지 대소변까지 받아내..." 2014-04-07 10:56:11
한다. 정말 친아버지에게 하는 것처럼 딸처럼 지극정성을 다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면 안다. 억지로 하는 건지 진심으로 하는 것인지, 그런데 진심이 느껴진다. 사실 나보다 며느리가 아픈 남편을 더 안타까워 하는 것 같다. 직접 시아버지 식사를 챙기고 대소변까지 받아낸다. 정말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