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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방지법' 여가위 통과…"소지·시청해도 1년 이상 징역" 2020-05-06 17:08:49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은 성착취 영상 공유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10만명의 동의를 얻은 국민 동의 청원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영리 목적이 아닌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배포 시에도 처벌받게 된다. 여가부는 성착취물 배포·구입·소지·시청 등에 대한 처벌조항에서...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4·구속기소)과 공범인 '부따' 강훈(18)이 6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11개 혐의로 강군을...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여죄 수사 계속 2020-05-06 15:52:14
성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4·구속기소)과 공범인 `부따` 강훈(18)이 6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11개 혐의로 강군을 구속기소 했다....
"강간미수도 아닌데…" 성착취 영상 유통 손정우 아버지 탄원 2020-05-06 09:42:56
영리목적 아동청소년 이용음란물 유포죄로 국제자금세탁죄와 전혀 다른 범죄다"라고 설명했다. 승 연구위원은 국제자금세탁죄에 대해 "미 연방형법상 최장 20년 그리고 병과해서 최소 50만불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다"라며 "손씨의 경우 아동성착취물 배포 역시 음화배포의 가중규정으로 보아 성폭력범죄로...
"성범죄 잡겠다"…입법·사법·행정부 일제히 움직인다 2020-05-06 08:49:10
처벌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안에는 불법 성적 촬영물을 저장, 구입한 사람은 물론이고 시청한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조주빈이나 '갓갓' 처럼 주도적인 역할을 하진 않았어도 남이 만든 성착취물을 공유하거나 저장한 사람도 해당 조항으로...
조주빈 자금책 '부따' 강훈 오늘 구속기소…범죄단체 혐의 일단 제외 2020-05-06 08:13:44
여성 지인의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사진 여러 장을 제작하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도 받는다. 검찰은 우선 강훈을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먼저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 후 결정할 방침이다....
[모닝브리핑] 오늘부터 '생활방역' 시작…국제유가 5일째 올라 2020-05-06 06:47:20
구속기소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강훈(닉네임 '부따')을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관심을 모았던 범죄단체조직 혐의 부분은 추가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강군은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父 "아들 美 인도는 가혹" 2020-05-05 20:03:00
음란물 소지죄만 적용해도 (징역) 50년, 한국에서의 재판은 별개라고 해도 (징역) 100년 이상이 나올 게 뻔한데 어떻게 사지의 나라로 보낼 수 있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주장하는 자금세탁 부분도 기소할 명분이 없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는 미국 연방대배심에 의해 2018년 8월 아동 음란물 배포...
'박사방' 부따 범죄단체조직죄 일단 제외 2020-05-05 17:51:16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6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강군을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이날 강군의 구속 기간이 만료된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경찰에서 9개 혐의로 강군을 송치받은 뒤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강군은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가상화폐 등을...
"美 송환 가혹해"…`아동 성착취물` 손정우 부친 탄원서 제출 2020-05-05 17:14:59
고도를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고도는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건 등을 전담하는 형사전담팀도 꾸리고 있다. 손씨는 미국 연방대배심에 의해 2018년 8월 아동 음란물 배포 등 6개 죄명·9개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이중처벌 금지 원칙에 따라 범죄인 인도와 관련해서는 돈세탁 혐의만 심사 대상에 오른다. 손씨는 이미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