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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없앤다" 아기 몸에 향불·시신 훼손한 엄마 2017-12-24 15:26:16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 씨는 2011년 지병으로 사망해 기소되지 않았다. 7년 동안 묻혀 있던 이 사건은 올해 1월 A 씨의 아들이 초등학교 취학 예비소집일에 불참하자 학교 측이 경찰에 A 씨 아들의 소재 확인을 요청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애초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B...
"기 불어넣어 주겠다"…20대 여성 강제추행한 역술인 2017-12-24 14:05:36
입맞춤했다. A씨는 재판부에 자신의 직업을 문인이라고 밝혔지만, 경기도에서 사주와 관상 등을 봐주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줬음에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엄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도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기 불어넣어 주겠다"…20대 여성 강제추행한 역술인 2017-12-24 14:02:02
문인이라고 밝혔지만, 경기도에서 사주와 관상 등을 봐주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줬음에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엄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도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액운 없앤다" 아기 몸에 향불 방치·시신 훼손한 엄마…징역형(종합) 2017-12-24 13:56:59
평생 안고 살아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 씨는 2011년 지병으로 사망해 기소되지 않았다. 7년 동안 묻혀 있던 이 사건은 올해 1월 A 씨의 아들이 초등학교 취학 예비소집일에 불참하자 학교 측이 경찰에 A 씨 아들의 소재 확인을 요청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회식자리서 계약직 강사 성추행 전 중학교 교감 벌금 500만원 2017-12-24 10:01:06
단둘이 남자 강제로 손등과 입술에 입을 맞추고 엉덩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판사는 "피고인은 교감으로 교사를 추행하고 그 정도도 가볍지 않아 죄질이 불량하다"며 "하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액운 없앤다" 아기 몸에 향불 방치·시신 훼손한 엄마 2017-12-24 09:14:40
시신까지 훼손해 죄책이 무겁다"고 판결했다. 김 판사는 "초범인 A 씨가 반성하고 공범인 B 씨에게 정신적으로 지배당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거나 가담한 점, 아기에 대한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살아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 씨는 2011년 사망해 기소되지 않았다. wink@yna.co.kr (끝)...
"떡값받고 조합비 횡령" 한전KPS 전직 노조간부 실형 2017-12-24 08:00:08
양형에 고려됐다. B씨에 대해서는 "'지시'와 '관행'을 이유로 범행을 부인하지만 액수가 크고 그 책임을 A씨한테만 전가하는 태도를 보인 점 등은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A씨와 B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노조위원장과 노조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화환이나 기념품 등의 단가를 부풀려...
"나 대통령 상임특보야"…청와대 취업사기 친 70대 '집유' 2017-12-24 07:11:00
태도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김 판사는 김씨와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아들 조모(40)씨에 대해서는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김 판사는 "모자가 같은 사무실을 쓰고, 조씨의 계좌로도 A씨의 돈이 들어와 모친의 범행을 몰랐을 리 없다는 검찰의 주장도 수긍할만하지만, 제출한...
유망 의료기기 업체 몰락 주범 '벤처 기업가' 실형 2017-12-24 06:11:01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배임 혐의 중 일부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법원은 또 배씨와 함께 업무상 횡령·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고모 전 대표와 배모 전 전무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종사로 채용한다더니…훈련비 100억 가로챈 조종교육원 대표 2017-12-23 07:11:00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업무상 횡령·상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과 김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부회장과 김 씨는 회삿돈 4억 원을 빼내 개인 빚을 갚는 데 쓰고, 자신들의 아내가 회사 직원으로 일하는 것처럼 속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