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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 서울 광진구, '광진 딱따구리 목수학교' 문 연다 2013-03-06 10:26:32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주민 참여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들어 소비자가 원하는 물품을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작업장이 필요한 목공소의 경우 작업장 임대 비용 및 공구 구입 등에 많은 제반비용이 소요된다. 또...
감성마을 1번지 '에브리타운 for Kakao' 출시 2013-03-05 11:30:15
기반으로 약 250여 개의 퀘스트, 마을 성장과 함께 등장하는 주민 npc(non player character)의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를 전한다.특히, 농작물 재배, 가축 사육 등 단순 1차 생산 활동 뿐 아니라 이를 재가공해 더욱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2차, 3차 생산품을 만드는 보다 확장된 개념의 생산 시스템을 갖고...
"수요자의 마음을 잡아라"…감성 자극하는 분양 마케팅 '활발' 2013-03-01 09:00:04
있다.특히 해당 단지는 수요층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과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감성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요층의 눈높이가 높아진 점과 건설사들의 이미지 관리에도 한 몫을 한다는 평가다. 수도권 최대 분양시장인 동탄2신도시는 이미 이색마케팅이 막을 올렸다.롯데건설은 1일 경기 화성시...
쌤소나이트 코리아, 희망고 에디션으로 사회 공헌 지속 2013-02-28 20:13:52
시달리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이웃들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활동으로 현재까지 3만그루의 망고 묘목을 배분했으며 나아가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의 설립을 통해 남수단 톤즈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지속가능형 국제개발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희망고 에디션인 쌤소나이트 레드의 ‘뉴요커’는...
[공기업 나눔경영] 한국수자원공사, 댐 주변 마을찾아 무료건강검진 2013-02-27 15:31:51
마련했다. 공사는 특히 댐주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실버세대를 위한 효나눔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효나눔복지센터를 통해 댐 주변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무료급식, 목욕 등의 서비스를 그동안 30만명에게 제공했다. 교통이 불편하고, 병의원이 부족한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
[BizⓝCEO] 네오퍼시픽(주), 스포츠캐주얼 연 3천만불 수출…對일본 진출 개척기업 2013-02-27 15:31:34
후배 양성을 위한 자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2011년 일본 쓰나미 발생시 피해 복구액 지원 등각종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강서구청에서 가진 저소득 주민의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한 오리털 점퍼 증정 등과 같이 기관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정기·비정기적 기부 활동도 펼쳐왔다. 앞으로...
[공기업 나눔경영] 한국수력원자력(주), 농어촌지역 학생에 재능 기부·무료진료 서비스 2013-02-27 15:31:11
2009년부터 한수원의 무료 진료 서비스를 받은 지역 주민은 1만2000여명에 달한다. 한수원 임직원들은 지난해 발생한 고리 1호기 정전사고 및 납품비리 사건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사회봉사 10만시간 플러스’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 운동은 임직원 900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휴일을 활...
[Real Estate] 부산'대방 노블랜드 오션뷰', 실수요자 선호 84 ㎡…강·바다 조망권 2013-02-26 15:31:34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스크린 포함)을 비롯한 키즈룸 북카페 학습실 및 독서실 등을 마련한다. 입주자들의 건강 증진과 이웃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경과 내부공원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대형 수목 주변으로 꽃나무와 허브류를 심고 자연친화적...
[박근혜 대통령 취임] 朴, 외빈만찬 주재…"최초 여성 대통령에 특별한 사명감" 2013-02-25 17:09:41
10시께 삼성동 자택을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웃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여러분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좋은 대통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5년 후에 밝은 얼굴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박 대통령에게 태어난 지 1개월 된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했다. 첫 행선지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이었다. 박 대통령...
[천자 칼럼] 대통령직이란 자리 2013-02-24 16:56:56
살 땐 주민들과 조깅도 하고 대화도 나눴지만 이제 그런 이웃이 없다”면서 “밤이 되면 쓸쓸하다 못해 고독하다”고 했다. 임기 한 해를 남기고는 “청와대가 감옥입디다. 모두 퇴근하고 집사람하고 둘만 남으면 적막강산도 그런 적막강산이 없어요”라고 털어놨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막상 청와대에 들어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