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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15개 공공기관 경영실태 감사(종합) 2013-04-16 15:07:58
감사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형공사, 예산집행, 조직운영, 인력규모, 복리 후생 등 전반이 대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수원을 비롯한 발전 자회사도 2월 말부터 경영관리 실태 및 성과 감사, 예비감사, 본감사 등으로 나눠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도 2월 예비감사를 거쳐 지난달에 본...
"중국 성장률 쇼크 여파‥상품가격 변동 주시" 2013-04-16 14:59:28
특징은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 집행이었고 수입을 증가시켜 이로 인해 소비진작을 하겠다는 지난번 리커창 총리의 발언에 기인한다면 어제 발표된 7.7%의 GDP 성장률은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다. 실제 몇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소매판매의 확장세, OECD 경기선행지수에서 중국지수가...
KDI '코리안 미러클' 발간 보고회 17일 열려 2013-04-16 13:44:23
및 집행 과정의 사회ㆍ정치적 논쟁 등이 담긴다. 총 3권이 기획됐으며 현재 1권이 발간됐다. 발간 보고회에서는 인터뷰에 응한 원로들을 초청해 1차년도 결과물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 3차년도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념 편찬위원장, 이헌재 재경회장,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분식회계 적발시 최대주주도 처벌 2013-04-16 13:21:06
골자로 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정안은 이달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공포 후 3개월 이후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분식회계 제재 대상자가 현재 등기임원에서 상법상 업무집행지시자로 확대됩니다.
등기임원 아닌 경영진도 분식회계 처벌받는다 2013-04-16 12:01:26
자, 이사의 이름으로 직접업무를 집행한 자, 이사가 아니면서 명예회장·회장·사장·전무 등의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를 가리킨다. 이에 따라 분식회계 시 등기임원이 아니더라도 회장, 사장 등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경영진 전반으로 책임이 확대됐다. 그동안은 회사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경제전문가들 "추경편성 늦었다…집행 서둘러야" 2013-04-16 11:37:05
좋지 않은 시기이므로 최대한 빨리 자금을 집행하는 것이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재정부담 최소화하며 마중물 효과 기대 전문가들은 이번 추경이 경기 진작에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도 추경 패키지면 재정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경기에도 일정 부분 순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 금융회사 대주주 불법 사익추구 방지 2013-04-16 11:23:12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 분식회계의 경우, 실질적 책임이 있는 상법상 업무 지시자도 조치하도록 외감법상 법적 근걸를 마련하는 조치가 강화됩니다. 회사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이사에게 업무를 지시하거나 이사가 아니면서 명예회장, 회장, 사장, 전무 등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 등이 해당됩니다.
감사원,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징수 실태 점검 2013-04-16 10:14:54
업무보고 자료에서 2분기 중으로 `고소득 자영업자 등의 세원투명성 제고방안 추진실태`를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국세청, 기획재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제대로 수립했는지, 또 이런 대책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현오석 부총리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문일답> 2013-04-16 10:01:05
초순까지는 추경예산안이 통과되길 바란다. 통과시 바로 집행계획을 짜서 5월 말부터 집행되도록 하겠다. --세출감액 3천억원은 기존 예산안의 어느 부분에서 깎은 것인가. ▲(이석준 제2차관) 에너지특별회계에서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출자가 많았는데,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겠다. --기금운용계획...
[추경예산안 발표] 성장률 2.8%··조기집행이 `관건` 2013-04-16 10:01:00
<앵커> 정부는 이번 추경과 각종 정부대책 들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이 2.8%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자리도 4만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같은 효과를 내려면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수적입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