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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민 예술부터 영화까지…컬렉터 홀리는 대만 로컬 아트 [아트 타이베이&타이베이 아트 위크] 2025-10-21 10:30:04
갤러리다. 대만 현대미술의 발전사를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이는 량갤러리(Liang Gallery)와 지역 간 경계를 넘는 큐레이션으로 폭넓은 예술적 시각을 제시하는 소카 아트(Soka Art), 전통문화와 현대 시각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아시아아트센터(Asia Art Center) 등이 참여해 대만 로컬 아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일, 미술교류로 서로 이해…과거 갈등 극복하는 길 열릴 것" 2025-10-19 18:07:59
도시개발부 연구원, 도쿄 오페라시티 아트갤러리 수석큐레이터를 거쳐 2003년 모리미술관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 관장을 맡아 미술관을 이끌고 있다. 2023년부터는 일본 국립아트리서치센터장도 겸임하고 있다. 그는 모리미술관에 근무하며 영국 헤이워드갤러리 국제큐레이터(2007~2009년), 제9회 광주비엔날레...
더프리비하우스, 프리 런칭 행사 '더 파운더즈 나이트' 성료 2025-10-17 14:03:06
나이트프랭크(Night Frank Korea)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클럽 & 레지던스다. 더갤러리832는 100억 원대 펜트하우스 완판으로 알려졌으며, 나이트프랭크는 런던·뉴욕·시드니 등 세계 프라임 도시에서 초고가 주거 시장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클럽 관계자는 “더프리비하우스는 단순한 공간을...
현대건설, 디에이치방배에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 선보인다 2025-10-17 09:12:45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만수)과 ‘H 컬처클럽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에이치방배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오브제와 작품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갤러리와 같은 공간의 경험이 특화된 외부...
英 내셔널갤러리 명작 사이…서세옥의 획이 되살아나다 2025-10-16 16:39:15
수 있는 작업”이라고 했다. 200주년을 맞은 내셔널갤러리는 파트너십 확장을 넘어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에 나서고 있다. 최근 4억파운드(약 7620억원)를 민간에서 모금해 1900년 이후 현대·동시대 미술을 담당할 건물을 짓기로 하고 건축 설계 공모에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폴 그레이 내셔널갤러리 최고운영책임자(COO)...
英 내셔널갤러리 명작 사이…서세옥의 획이 살아나다 [여기는 런던] 2025-10-16 15:24:23
수 있는 작업"이라고 했다. 200주년의 맞은 내셔널갤러리는 파트너십 확장을 넘어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에 나서고 있다. 최근 4억 파운드(약 7620억원)를 민간에서 모금해 1900년 이후 현대·동시대 미술을 담당할 건물을 짓기로 하고, 건축 설계 공모에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폴 그레이 내셔널갤러리 최고운영책임자(CO...
LG전자, 런던서 투명 올레드TV로 전통 수묵화 감동 전한다 2025-10-16 10:00:06
맺은 내셔널 갤러리 런던에서 15일 'LG 올레드 아트 이브닝' 행사를 열고 서도호 씨가 미술계 인사들에게 아버지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주영한국문화원에서는 LG TV를 통해 서세옥 화백의 작품과 관련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특별 전시를 연다. 프리즈 런던을 맞아...
김강용 "요즘엔 붓으로 그려도 벽돌이라고 하네요" 2025-10-15 17:23:18
맨해튼의 갤러리 장에서 전시회 ‘현실+상(像)(Reality+Image): 2010년대’를 열고 있는 김강용 작가는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2010년대 작품이 집중적으로 전시된다. ◇모래와 벽돌에서 영감김 작가는 ‘벽돌 화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홍라희·RM·서도호…韓 미술시장 주도 '파워맨' 선정 2025-10-12 17:31:28
유명한 RM은 내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SFMOMA)에서 개인 소장품 특별전을 연다. 보고서는 RM에 대해 “열정적인 미술 컬렉터이자 문화 인플루언서”라며 “국내외 미술관과 현대미술 전시를 자주 방문하고 SNS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대중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고 평가했다. 작가 중에서는 이배...
RM, '개인 소장품' 전시까지 열더니…홍라희와 이름 올렸다 2025-10-12 10:26:45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이숙경 영국 맨체스터대 위트워스 갤러리 관장,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 티나 김 뉴욕 티나김갤러리 설립자, 이성훈 한국화랑협회 회장, 손엠마 리만머핀 수석 디렉터, 이영주 페이스갤러리 서울 수석 부사장, 박경미 PKM 갤러리 창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