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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이번주만 2개 이벤트 출전…본격 활동 앞두고 몸풀기 나서나 2025-03-03 11:17:11
대회 TGL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 경기에 출격한다. 김주형, 그리고 맥스 호마(미국)가 함께 나서는 주피터 링크스 GC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를 반드시 이겨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정규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아들과 함께 출전한 PNC 챔피언십과 세번의 T...
"골프 경력서 가장 창피한 순간"…타이거 우즈 '황당 실수' 2025-02-19 16:14:23
우즈의 실수를 황당한 표정으로 지켜본 팀원 김주형(23)과 케빈 키스너(미국)는 “왜 거기서 웨지를 치냐”고 폭소를 터뜨렸다. 우즈는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뒤 “내 골프 경력에서 가장 창피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주피터 링크스GC는 우즈의 실수 속 영과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가 출전한...
평균보다 400야드 더 긴 전장에…PGA '장타 괴물'도 진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8:34:40
러프가 만들어졌다. 깊은 러프로 적잖은 선수가 희생자가 됐다. 토리파인스GC에서 늘 상위권 성적을 거둔 임성재(27)는 2라운드 13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러프에 빠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기록해 커트 탈락이라는 비운을 맞았다. 김주형(23)은 11번홀(파3)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2타를 잃어 상승세를 지켜가지...
2주만에 다시 열린 토리파인스, 최장 전장과 긴 러프로 '대변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7:07:52
희생자가 됐다. 토리파인스GC에서 늘 상위권 성적을 거뒀던 임성재(27)는 2라운드 13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이 러프에 빠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기록해 커트 탈락이라는 비운을 맞았다. 최종라운드 전반에 1타를 줄이며 순항하던 김주형(23)은 11번홀(파3)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2타를 잃으며 상승세를 지켜가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 깃발' 꽂힌 이유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8:17:25
모두 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김주형(23)이 1오버파, 공동 20위로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27)와 김시우(30)는 2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오늘 전체적으로 그린이 너무 부드러워 모든 샷에 스핀이 많이 걸렸다”며 “거리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린 플레이에서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서 흰 깃발이 나부낀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5:03:25
모두 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김주형(23)이 1오버파, 공동 20위로 경기를 마쳤고, 임성재(27)와 김시우(30)는 2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오늘 전체적으로 그린이 너무 부드러워서 모든 샷에서 스핀이 너무 많이 걸렸다"며 "거리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린 플레이도...
PGA 투어 7번 홀 흰색 깃발, 타이거 우즈랑 관련? 의미 알고 보니… 2025-02-14 07:31:29
본래 대회에 출전하기로 알려졌지만, 어머니의 부고가 알려진 후 대회 포기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우즈의 빈자리는 제이크 냅이 채웠다. 국내에서는 우승 후보 임성재와 함께 김주형과 김시우, 안병훈이 출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김시우 막판 뒷심…피닉스 오픈 21위 2025-02-10 18:24:49
지키며 톱10을 노린 김주형(23)은 뒷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하루에만 2타를 잃고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내 공동 44위로 떨어졌다. 임성재(27) 역시 이날 4타를 잃어 공동 57위(4언더파 280타)에 그쳤다. 우승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써낸 토머스 디트리(32·벨기에)가 차지했다. 공동 2위에 7타...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매킬로이의 대결, 김주형(23)의 뛰어난 쇼맨십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신생 골프리그 TGL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섯 차례의 경기를 마치며 ‘베타 서비스’를 마친 상태, 스크린골프 기반의 TGL은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골프 팬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TGL, 관람 스포츠로서 골프의 ‘진화’ 골프는...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전반에 1타를 줄이며 김주형(23), 슈트라카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승부는 14번홀(파5)에서 갈렸다. 앞서 2개의 버디를 추가한 매킬로이는 오른쪽으로 크게 휜 도그레그홀을 과감하게 지르는 티샷을 쳤다. 339야드를 날아간 공은 홀 오른쪽 숲을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 잡았고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