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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트럼프 동맹 무시…일방적 주한미군 감축 못하게 노력" 2024-02-16 13:26:48
당내 경선에 대해서는 "저는 뉴저지주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가문인 주지사 가족을 상대하고 있다"라면서 "그들은 부유하고 인맥도 좋지만, 사람들은 이제 다른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이 미국에 이민 온 지 120년이 지났지만, 한국계 미국인이 상원의원에 출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저는 50년...
BBQ, 베트남에 배달·포장 전문매장 열어…"배달시장 선점" 2024-02-16 08:38:14
매장을 개소하는 동시에 상권 특성에 따라 배달·포장 전문 매장 수도 더 늘린다는 방침이다. BBQ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지난 2020년 6월 국내에서 배달·포장 전문 매장을 열기 시작했고, 지난해 5월에는 미국 뉴저지주에 첫 글로벌 배달·포장 전문 매장을 선보였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설날'이라 했다고…아이돌 영상에 中 네티즌 악플 쏟아졌다 2024-02-14 09:52:08
뉴 이어r'라는 표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상원은 '음력 설'로 표기한 기념일 제정을 결의했다. 아시아 여러 나라가 함께 기념하는 명절인 만큼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중국은 음력 설을 중국 문화라고 주장하며 '차이니즈 뉴 이어' 표현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저임금 더는 못 참아"…밸런타인에 머리띠 두르는 우버 기사들 2024-02-14 09:00:49
배달원은 플로리다주·뉴저지주·텍사스주의 공항과 샌프란시스코의 우버 본사 앞에서 피켓 시위에도 나선다. 미국 동부와 중서부 전역에 분포한 13만 명의 ‘긱 노동자’(초단기 노동자)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단체 저스티스포앱워커스(Justice for App Workers)는 “우리는 매주 80시간씩 일하는 데도 겨우 먹고사는...
"한국계 첫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反기득권 정서 힘입어 선전" 2024-02-14 01:15:26
등 뉴저지주의 기득권 정치에 반대하는 이들이 김 의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저지주 민주당은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을 진행할 때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투표용지에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모아 놓고, 나머지 후보들은 간격을 두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카운티 라인 시스템'을...
이강인 소속 구단 PSG, '음력설' 대신 '중국설' 표기 논란 2024-02-13 08:39:15
미국 뉴저지주 상원이 음력설을 기념일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2021년 캐나다 총리가 설 당일 중계된 뉴스에서 'Happy Lunar new year. 감사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해 화제가 된 것처럼 세계적인 추세가 음력설 표기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고...
'美상원 도전' 앤디 김, 뉴저지 지역 당원 투표에서 첫 승리 2024-02-11 06:37:33
하원의원이 뉴저지주(州) 민주당 지역 당원 투표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뉴저지 중부 몬머스 카운티의 민주당 당원대회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265표를 획득, 181표에 그친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 후보를 제쳤다. 몬머스 카운티는 뉴저지의...
NYCB發 '흉흉한 이야기'에…전세계 은행들 '벌벌' 떤다 2024-02-09 21:06:43
미 아칸소주 지역은행 오자크은행과 뉴저지주 밸리내셔널뱅코프 등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자크은행과 밸리내셔널뱅코프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은 각각 은행 수익자산의 약 63%다. 미국 정부는 중소은행 연쇄 파산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뒤덮자 진화에 나섰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뉴욕 "6월 중순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도심 진입시 1만9천원 2024-02-08 05:45:07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뉴저지주 거주 직장인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뉴욕시는 맨해튼의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선 혼잡통행료를 징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초 뉴욕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를 추진했지만, 당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시행이 미뤄졌다. 그러나...
하커 "인플레 둔화·강한 노동시장…미 경제 연착륙 가시화" 2024-02-07 15:26:52
미 뉴저지주 로완대학교에서 가진 강연에서 "경제지표들이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 노동시장 균형 회복, 탄력적인 소비자 지출 등 연착륙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연착륙한 것은 아니어서 안전벨트를 계속 착용해야 하지만 인플레이션 목표치 2%로 계속 내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