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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브레인 시대, 정답보다 '물음표' 던질 줄 아는 인재 키워야" 2025-06-15 17:31:34
것이 ‘경계 없는 교육’입니다. 입학만 무전공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한양인터칼리지에서만 배울 수 있는 융합특화전공도 신설했습니다. 융합의과학, 미래반도체공학, 인지융합과학, 미래사회디자인이 그것입니다.” ▷다른 대학에서 한양대의 유학생 유치 성과에 놀라더군요. “외국인 유학생 규모가 약 8300명으로 국내 대...
남들 인문관 없앨 때, 새로 짓는 고려대…"AI 기술, 윤리·철학 기반돼야" 2025-06-01 18:17:43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인문계열 학과가 통폐합되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어서다. 고려대는 이럴 때일수록 인문학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인공지능(AI)을 더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윤리와 철학 등 인문학이 기반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내놓은...
우크라 "항복하는 우크라군 사살 명령하는 러군 교신 입수" 2025-05-22 09:44:12
명령 내리는 무전 교신 내용을 입수했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러시아군이 항복하는 우크라이나 군인 중 지휘관은 생포하고 나머지는 사살하는 명령을 내리는 무선 교신 내용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자로부터 입수해 공개했다. 전쟁 포로 처형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으로, 제네바...
목소리까지 변조…'여장'한 50대, 전국 식당서 무전취식 2025-04-29 16:22:09
여장을 한 채 전국 식당을 돌며 무전 취식하거나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50대가 검찰로 넘겨졌다. 29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된 A(50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전과 충남 천안, 경기도 등지 식당에서 고령의 여성이 주인인 식당만을 골라 사기행각을 벌였다. A씨는 15차례에 걸쳐 약...
'전투기 촬영' 10대 중국인 무전기도 소지…"도청여부 조사중" 2025-04-24 16:26:29
해당 무전기는 전원은 켜졌지만, 주파수는 제대로 잡히지 않아 즉각적인 작동 여부를 확인하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해당 무전기의 성능과 용도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확인하고 있으며, 군 주파수를 수신할 수 있는 장비인지 여부까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A군과 B군은 지난달 18일...
광명 신안산선 붕괴 직전 울린 무전 "작업 중단, 대피하라!" 2025-04-19 14:59:02
소통은 불가했지만, 무전기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 반대로 붕괴 조짐을 빠르게 느끼기 어려웠던 상부에서는 미리 대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하부 근로자들이 무전으로 위험을 알리면서 일부 근로자들은 재빨리 몸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미처 대피하지 못 한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실기없이 미대 간다?"…교과·논술로 진학하는 예체능학과 살펴보니 2025-04-17 10:38:28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 무전공(전공자율전택제) 모집단위를 통해 예체능 계열로 진학할 수 있는 경로도 존재한다. 성신여대는 예체능 계열 내에서도 창의융합학부라는 무전공 과정을 교과전형으로 선발한 뒤 예체능 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 홍익대는 캠퍼스자율전공으로 입학하면 계열 제한 없이 다양한...
서울대 교수들 "중고교 통합하고 수능 여러번 보자" 2025-04-14 14:01:40
포함됐다. 아직 적성을 파악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무전공(자유전공) 입학 확대도 제안했다. 특히 학과 단위보다 넓은 계열 단위로 학생을 선발한 뒤 전공을 고르게 하는 '광역 선발'이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가 각 대학에 모집 단위 결정 자율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내용도 추가했다. 지난해 서울...
포천 KF-16 오폭, 대대장도 입건…감독 부실 등 과실 2025-04-14 11:46:47
재확인했다. 조사본부는 조종사들이 당시 무전교신을 통해 오폭 상황에 대해 인지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사고 발생 후 합동참모본부 등 상급부대로 보고가 늦게 이뤄진 데 대한 처분도 내려졌다. 조사본부는 상황보고 지연과 조치미흡 등의 과실이 식별된 공군 관계자 7명과 합참 관계자 2명 등 9명은 소속 기관에 비위...
"청계천서 칼 꺼냈다"…'흉기소지죄' 시행 첫날 중국인 검거 2025-04-10 13:27:11
인근을 순찰 중이던 기동순찰대가 무전을 듣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 순찰대는 신고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초동조치를 수행했다. 이후 도착한 지역 경찰서 형사들과 함께 주변을 수색해 피의자를 검거하고 흉기를 회수했다. 기동순찰대는 서울경찰청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