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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AI 의료 규제 이끈다…FDA와 'AIRIS 2024' 공동 개최 2024-02-26 18:07:22
‘미래 방향’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의료제품 업체가 AI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할 때 겪은 규제 경험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연합학습(Federated Computing),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등 최신 AI 기술 적용을 통해 글로벌 보건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방향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사설] 의사 파업, 누구를 위한 '끝까지 저항'인가 2024-02-26 17:45:21
결의문이다. 이들은 의대 증원이 의학 교육을 부실화하고 의료비를 폭증시켜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한다고 주장하며 백지화를 요구했다. 필수의료 패키지 역시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구구절절 자신들이 ‘끝까지 저항’하는 이유가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이다. 그 국민 안에 치료할 병원을 제때...
의협 "끝까지 저항"…내달 3일 대규모 집회 2024-02-25 19:11:08
의학 교육을 부실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의료비를 폭증시키고 미래세대에 이로 인한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택우 비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정책 원점 재논의라는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14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여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과거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비견될 정도로 비상시국이며...
의대 정원 배정 본격화, 다음달 4일까지 신청 받아 확정 2024-02-23 16:34:49
운영하는 40개교의 부총장, 의대 학장 등 의학교육 총괄 관계자와 영상 간담회를 갖고 지방 대학 중심의 정원 배정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 부총리는 "정원 배정 원칙은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정하되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소규모 의과대학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지역 의료 및 필수 의료지원...
의학교육 원료 "의대 증원 필요성 동의…'연착륙' 시켜야" 2024-02-23 06:30:38
보니 증원을 찬성하던 쪽도 당황스럽고, 의학 교육 현장의 걱정이 무엇보다 크다"며 "정부가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연착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전공의의 집단 사직과 의대생들의 휴학에는 의사이자 스승으로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전공의나 의대생 입장에서는 그들의...
뷰노, 유럽 최대 영상의학회 ECR 2024 참가 2024-02-21 10:28:35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ECR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제품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뷰노, 유럽 최대 영상의학회 ECR 2024 참가 2024-02-21 09:23:24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제품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실력 없는 의사 배출하려 하나"…의대생 단체 공동성명 2024-02-21 07:20:26
했다. 이들은 "정부 정책은 환자와 미래 세대가 기대하는 의료의 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교육부는 단 한 차례도 학생과 소통하지 않았다. 동시에 정부는 경찰을 투입해 학교 측에 학생대표의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사독재정권 시대를 연상케 하는...
임상 의사 쏠림 갈수록 심화…'바이오 핵심 인재' 의사과학자 태부족 2024-02-20 18:46:20
의학 임상 렉처십(CL)’ 프로그램은 임상의가 연중 절반은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 4년간 지원한다. 국내에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다섯 배가 넘는 의사와 과학자 간 연봉 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소 25곳의 초임...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필수의료 붕괴 막을 필요조건" 2024-02-20 18:15:04
‘의학 교육 질이 저하될 것이다’ 등 의료계가 꺼낸 반대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2000명 증원이 과도하다’는 의료계 주장을 ‘허황된 음모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까지 의대 증원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지난 30여 년 동안 실패와 좌절을 거듭해왔다”며 “30년 가까이 해묵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