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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바닥 근처에 비상벨이 하나씩 있었다. 세면대 옆에는 인슐린 주사기 등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수거함도 보였다. 승객 션 자피아(83)씨는 "NIF는 실내가 넓고 기둥도 없어 나처럼 걸음이 불편한 이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다"며 "좌석마다 콘센트와 접이식 트레이가 설치된 것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런...
겨울 첫 추위에 가장 많이 다치는 발목 부상 2025-12-01 09:51:28
또한 아침·저녁 기온차가 커지면서 바닥이 얕게 얼어 미끄러질 위험이 증가하고, 혈류 감소로 인해 통증이 약하게 느껴져 골절을 타박상으로 오인하기도 쉽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동환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초기에는 타박상과 골절의 증상이 매우 비슷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특히 중년층 이상에서...
한화證 "K-스틸법, 철강업 생존 기반…포스코·현대제철 수혜" 2025-12-01 08:46:29
대해서 지켜봐야 하나, K-스틸법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철강 산업의 바닥 구간의 충격을 완화하고 중장기적 체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 인프라 지원, 구조조정, 수입 규제, 저탄소철강 지원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POSCO홀딩스, 현대제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mylux@yna.co.kr...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덤프 덕에 손을 쓰지 않고도 적재함에 실었던 물품을 바닥으로 쏟아낼 수 있다. 곡물과 퇴비, 가축 분을 이동하는 데 유용해 보였다. 유압 리프트도 흥미로운 기능이다. 스마트폰으로 버튼을 누르자 적재함이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적재함을 타고 90㎝가량 올라가면 차량 높이를 포함해 최대 1m40㎝까지 올릴 수 있다. 160...
"겨울 옷 안 팔려요" 울상이더니…벌써 '명품 패딩' 불티났다 2025-11-30 18:15:39
반대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이 지수는 올해 1월 91로 바닥을 찍은 뒤 계단식으로 상승했다. 백화점 고급 의류 판매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백화점에서 신용카드로 ‘몽클레르’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금액(추정치)은 지난 16~23일 8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0%...
[취재수첩] 흔들리는 감사원, 헌법존중 TF 예고편인가 2025-11-30 17:37:35
대신 바닥에 붙어 보호색으로 몸을 숨기는 낙지부동을 해야 한다’는 말이 돈다”고 말했다. 정부 부처가 과거 잘못을 바로잡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공직자들이 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두렵다고 느낄 정도면 얘기가 다르다. “이러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시즌2가 된다”는 공무원들의 우려를 외면해선 안 된다.
웹젠에 과징금 1.6억원…"확률 속인 아이템 67억원어치 팔아"(종합) 2025-11-30 13:24:26
제로(0)인 속칭 '바닥 시스템'으로 돼 있는데 이를 감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 속 캐릭터 레벨 400 이하 이용자의 경우 세트 보물 뽑기권을 99차례 구매·사용할 때까지는 희귀 구성품인 '레전드 장신구 세트석 패키지'를 아예 얻을 수 없고 100회 구매해야 비로소 0.3% 확률로 획득을 기대할 수...
웹젠에 과징금 1.6억원…"확률 속인 아이템 67억원어치 팔아" 2025-11-30 12:00:04
제로(0)인 속칭 '바닥 시스템'으로 돼 있는데 이를 감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 속 캐릭터 레벨 400 이하 이용자의 경우 세트 보물 뽑기권을 99차례 구매·사용할 때까지는 희귀 구성품인 '레전드 장신구 세트석 패키지'를 아예 얻을 수 없고 100회 구매해야 비로소 0.3% 확률로 획득을 기대할 수...
'홍콩 화재' 이재민들, 막막함 호소…아파트 복구도 첩첩산중 2025-11-29 19:26:32
않다면서 이틀간 이곳 바닥에서 잤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는 먹을 것과 마실 게 충분히 있다. 무료 호텔이 있는 걸 알지만 그곳까지 데려다줄 셔틀버스가 없다"면서 "이곳에 2∼3일 있는 건 괜찮겠지만 언제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명확한 시간표가 없으면 속상할 것"이라고 했다. 화재가 난 아파트 주민 가운데 3분의 1...
라면 국물 엎고 침 뱉고…편의점 난동 30대 최후 2025-11-29 07:51:21
쳐 바닥에 떨어뜨려 망가뜨린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A씨는 B씨가 매장 내에서 맥주를 마시지 못하게 막고 물품 환불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사진=기사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