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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설 등을 아우른 것으로 해석됐다. 윤 대통령은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화이팅해달라"고 재차 당과 정부의 단합을 강조했다. 전날 특강에 나선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도 박근혜 전 대통령...
국힘 워크숍 간 윤 대통령 "한 몸으로 뼈 빠지게 뛰겠다" 2024-05-31 02:04:42
것도 너무 다행”이라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비판했다. 인 전 위원장은 “대통령 임기 중에 있는 선거는 중간평가인데, 대통령실에서도 긴장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대통령실을 겨냥한 발언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러나저러나 대통령과 우리 당은 하나” “당내 분열이야말로 우리 당을 망치는 길”이라며 단합을...
인명진 "한동훈, 구의원 선거도 안 해봐"…與 워크숍서 비판 2024-05-30 18:48:27
바꾸고 비대위를 세웠다. 비대위를 하는데, 비대위원장이 구의원 선거도 안 해보지 않았나. 경험 없는 사람"이라며 "선거 때 선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비대위에 들어가서 일해야 한다"고 재차 한 전 위원장 체제를 비판했다.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대통령 임기 중에 치르는 선거는 중간 평가인데, 비서실장(이관섭)은 정통...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비대위원장 보면 해외 직구 얘기하더니 채상병 특검은 얘기 안 하지 않나. 한마디 보탤 때는 보태고 도망갈 때는 도망갔다. 법률가라더니 채상병 특검이 지금 전국 핵심 의제인데도 아무 말 없지 않나. 홍준표 대구시장처럼 차라리 욕먹더라도 특검 반대한다고 얘기하는 게 올바른 정치다. 투명성 없는 저런 정치는 이제 더...
명지대 운영위, 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밝혀내 2024-05-29 11:37:47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대위원회 사무국장 A씨,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장 B씨는 앞서 횡령혐의로 경위서를 작성한 영문과 학생회장 C씨와 마찬가지로 "재학생으로서 학칙을 준수하고,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성실히 복무하여야 함에도 학교의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횡령금액은 영문과 175만8163원,...
전공의 떠난지 벌써 100일…한치도 나아지지 못한 의정 갈등 2024-05-29 05:48:56
촛불집회를 연다.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 의대 정원 정책을 규탄하는 한편 증원으로 어떤 위험이 생길지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연 데 이어 이날은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 우리가 처한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황우여 "韓, 전대 나오면 尹 탈당? 꿈도 꾸지 마시라 할 것" 2024-05-28 10:48:16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출마할 경우 대통령이 탈당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정치권 일각의 관측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런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라'(고 할 것)"이라며 대통령과 여당은 "한 몸으로 가야 하는...
27.7억 공매로 나온 은마아파트…내달 인터넷서 입찰 2024-05-28 09:19:28
선출되며 재건축 조합이 출범했지만, 비대위 격인 은마소유자협의회(은소협)과 내홍을 겪으며 최 조합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1월 말 서울시에 제출 예정이던 49층 변경안도 무산됐고 병행해 준비 중이던 건축심의도 중단되는 등 재건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정부, '의료개혁' 계속 추진 강조…의료단체 "정말 이대로 좋은가" 2024-05-28 06:11:20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레드팀께; 의료개혁, 이대로 좋습니까?'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연다. '레드팀'은 전략의 취약점을 찾아 직언하는 팀을 말한다. 비대위는 정부의 의료개혁에 허점은 없는지, 이대로 개혁하는 것이 온당한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할...
장동혁 "백서특위, 韓·용산과 면담은 부적절" 2024-05-27 18:36:28
“비대위원장은 총선 기간 내내 공천 실무와 선거 전략, 선거·유세 일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실무 책임자인 사무총장과 협의하고 수시로 소통했다”며 “저와 면담하면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조 위원장은 한 전 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 등을 잇따라 면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