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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블로그 운영한 조주빈…네이버 '비공개' 차단 조치 2022-02-04 21:00:03
모두 실형을 선고받은 조주빈 측은 이후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징역 42년을 확정했다. 업계에선 조주빈이 외부로 보낸 서신을 다른 사람이 대신 올리는 방식으로 블로그가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블로그 운영자는 게시물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창구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했다"...
'박사방 조주빈' 공모한 남경읍, 징역 15년 불복해 '상고' 2022-01-28 17:32:25
2심 판결을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2-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남씨는 조씨 등과 공모해 2020년 2~3월 텔레그램을 통해 피해자 5명을 조씨에게 유인, 성착취물 제작을 요구한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 다른 공범에게 피해자 1명을 강제로 추행하게 하고, 이를 촬영한 성착취물을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도 있다. 항소심...
[속보]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2021-12-30 15:34:46
징역 6년을 구형한 검찰도 상고장을 내 사건은 올해 9월 대법원으로 왔다. 조국 전 장관 일가 관련 사건 가운데 확정판결이 나온 것은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 받은 5촌 조카 조범동 씨(38)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은 조 전 장관 부부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39) 사안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정인이 사건' 대법원 간다…검찰·양부, 2심 판결 불복 상고 2021-12-02 20:30:04
형사7부(성수제 강경표 배정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고, 양부 안씨 측도 징역 5년에 불복해 상고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양모 장모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장씨와 안씨에게 각각 징역 35년,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2심 판결이 가볍다고, 안씨 측은...
집행유예 중 또 마약 '남양유업 황하나'…감형에도 '불복' 2021-11-20 13:31:56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1부(성지호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황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고, 2심에서는 징역 1년8개월로 감형을 받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일부 투약 범죄를 인정했고, 절도 범죄는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황씨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강남 등지에서...
을왕리 음주 역주행 운전자, 징역 5년 불복해 대법 상고 2021-10-05 17:51:41
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A씨의 상고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A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는 상고할 수 없다. 사형, 부기징역, 10년 이상의 징역형이나 금고형이 선고된사건에서 중대한 사실 오인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거나 양형이 부당하다고 인정될 만한 이유가 있을 때 상고할 수 있다고 형사소송법 제383조가 규정하고...
`정치공작` 원세훈 前국정원장 대법원 판단 받는다 2021-09-26 17:35:17
심담 이승련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원 전 원장이 상고하면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사건은 첫 상고심과 파기환송심을 거쳐 다섯 번째 법원 판결을 받게 됐다. 그는 국정원 예산으로 민간인 댓글부대를 운영한 혐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풍문을 확인하는...
'여배우 성추행 후 명예훼손' 조덕제, 항소심에 불복해 상고 2021-09-09 18:43:06
의정부지법 형사1부(이현경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조 씨는 2017∼2019년 성추행 사건 재판이 진행되거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피해자인 여배우 반민정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여러 차례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조 씨에게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여배우 2차 가해` 조덕제, 징역 11월 불복 상고 2021-09-09 14:35:24
의정부지법 형사1부(이현경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조씨는 2017∼2019년 성추행 사건 재판이 진행되거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피해자인 여배우 반민정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여러 차례 올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조씨에게 정보통신망 이용...
채용 비리 '유죄' 조국 동생, 대법원 최종 판단 받는다 2021-09-02 17:50:31
형사3부(박연욱 김규동 이희준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고, 검찰 역시 앞서 지난달 31일 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보석 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던 조씨는 지난달 26일 항소심 재판부의 징역 3년 선고에 따라 다시 법정 구속됐다. 조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과 2017년 웅동중 정교사 채용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