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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당했다…수면제 대리 수령 혐의 2025-12-11 17:33:42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의 사무실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관련해 피네이션 측은 "압수수색을 진행한 게 맞다. 조사 당국의 요청에 적극 협조해 진행했고 향후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속보] 신임 수원지검장 김봉현…정지영·김남순·김종우 검사장 승진 2025-12-11 16:50:12
감사원 파견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장 대검 형사1과장 등을 거쳤다. 앞으로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1심 재판 공소 유지와 후속 수사를 지휘한다. 대구지검장에는 정지영 고양지청장이 부산지검장에는 김남순 부산고검 울산지부 검사가 광주지검장에는 김종우 부천지청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존 박혁수 김창진 박현철...
특검, 박성재 前 장관 등 尹 정부 관계자 '무더기 기소' [특검 브리핑] 2025-12-11 16:05:01
11일 ‘내란 가담·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겼다. ‘헌법재판관 미임명·지명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비상계엄 당시 활동했던 정부 관계자들도 이날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박...
쿠팡 저격한 李대통령 "그 사람들 처벌 두렵지 않은 것" 2025-12-11 15:28:08
아니라 실무 책임자를 처벌하는 일이 많다. 그마저도 수사와 재판에 5~6년씩 걸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처벌은 아무런 제재 효과가 없다. 이번에 '무슨 팡'인가 하는 곳에서도 규정을 어기지 않나"라며 "그 사람들은 처벌이 전혀 두렵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명확한 명칭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사실상...
흥국생명, 이지스 주주대표·매각주관사 고소…"우협 선정 침탈당해" 2025-12-11 15:23:30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앞서 흥국생명은 지난달 11일 이지스운용 경영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서 1조500억원의 최고가를 제시했다. 싱가포르계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와 한화생명은 각각 9000억원대 중반의 입찰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 측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이지스운용 매각 과정에서...
초등생 자녀까지 협박…'1만2000% 금리' 적용한 미등록 대부업체검거 2025-12-11 15:14:04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1만2000% 고금리로 소액 대출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전국 173명에게 총 5억2000만원을 대부하면서 최저 4000%에서 최고 1만2000%에 달하는 ‘살인적 금리’를 적용했다. 대출 대상은 대부분 금융권 대출이 막힌 서민층으로 20대에서...
경찰, 강원도 산속 비닐하우스서 대마 재배하던 일당 검거 2025-12-11 15:12:54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직접 재배한 4.6㎏가량의 대마를 자신의 차량과 주거지에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10월 29일 B씨에게 1.7㎏가량의 대마를 전달했고, B씨는 이를 판매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에 보관하고 있었다....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단(합수단)을 이끄는 임은정 지검장은 지난 2년간 정국을 뒤흔든 '세관 직원 마약 밀수 연루 의혹'과 관련해 '마약 밀수범들의 거짓말에 속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사 결과 발표에도 백해룡 경장과의 잡음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임 지검장은 지난 9일 백 경정을 향해 "느낌과...
1심 무기징역→2심 무죄 '영월 피살 사건' 범인, 무죄 확정 2025-12-11 14:53:50
수사 끝에 A씨를 법정에 세웠다. 그는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이 사건의 쟁점인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핵심 증거 '피 묻은 족적'과 피고인의 샌들 간 일치 여부에 대해 1심은 일치한다고 판단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속보] 특검 "윤영호 진술은 여야 정치인 5명…편파수사 성립 안 돼" 2025-12-11 14:41:0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