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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글로벌 AX 대표도시' 탈바꿈 2025-08-21 17:52:25
비수도권 최대 소프트웨어(SW) 집적 단지면서 영남권 주요 국가산업단지에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최적 입지를 갖췄다”며 “2030년까지 관련 사업이 신속히 추진된다면 매출 9조1200억원, 기업 1000개, 종사자 2만 명 규모의 글로벌 AX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2년간 못푼 대구 숙원사업 'AX 대표도시' 이재명 정부 2개월여만에 해결됐다 2025-08-21 11:00:03
최대 SW집적단지이자 영남권 주요 국가산업단지와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곳에 위치해, 예타면제를 통해 관련 사업이 신속히 추진된다면, 2030년까지 수성알파시티는 AX 전문기업 종사인력 유치 및 집적을 통해 매출액 9조 1,200억원, 기업 1000개, 종사자 2만 명의 AX글로벌 기지로 변신 할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고위험작업 사고 발생 차단"…롯데건설, '안전혁신부문' 신설 2025-08-21 09:08:24
3월에는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권역별 안전점검센터를 구축해 고위험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행력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위험 작업구간에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투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이번에 '안전혁신부문'을 신설하게 됐다"며...
새마을금고, '지구지킴이' 캠페인 성료…2억원 기부 달성 2025-08-20 15:10:49
기부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정기적금 만기 시점인 2026년 2분기에 맞춰 환경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3월 발생한 영남권 산불 화재를 보며 장기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환경 보호에 동참해야 한다는 기획으로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2027년엔 드론이 밤낮 안 가리고 산불 끄고 공항 새 떼 쫓는다 2025-08-20 11:00:04
드론 떼가 직접 이동하며 새 떼를 흩어지도록 만들고, 지난 3월 영남권에서 발생한 괴물 산불과 같이 사람이 불길 잡기 어려운 상황에도 투입돼 불을 끌 전망이다.밤낮 안 가리고 산불 끄는 '고중량 드론'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산불 진화 특화 고중량 드론'과 '공항 조류대응 AI 드론'...
폭우 끝나자 폭염…광복절 연휴 '찜통' 2025-08-14 17:27:27
등에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권과 영남권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15일 이후엔 전국이 고기압 영향에 놓이면서 비가 내리는 곳이 없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연휴 기간인 16일과 17일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다음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 제타, 15일 부산 사직구장서 특별 프로모션 2025-08-14 06:00:06
내년 상반기 가동을 앞둔 가운데 부산, 영남권 지역 고객에게 롯데마트 제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게임 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와 공 던지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1등 선착순 50명에게 동백 유니폼이 증정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5천 원 할인 쿠폰과 롯데마트 제타...
관세 후폭풍…영남 자동차부품 벨트 '흔들' 2025-08-12 18:11:23
내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남권 자동차 부품 벨트의 중심인 대구·경북이 비상에 걸렸다. 12일 경상북도와 상공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업체는 대구가 908개로 전국의 7%를, 경북이 1813개로 14%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로 보면 대구·경북 기업이 25조원대로 전국의 18%, 고용은 5만3000명으로 20%를 차지하는...
"소고기 사먹을 줄 알았더니"…소비쿠폰 풀리자 대박 난 '이곳' 2025-08-11 11:05:28
지역별로 보면 신용카드 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인천으로, 전주 대비 41.4% 증가했다. 전남(36.1%), 세종(33.7%), 광주(32.3%) 등 수도권과 호남권에선 소비 진작 효과 컸다는 분석이다. 반면 부산(5.4%) 대구(11.2%) 울산(12.4%) 등 영남권에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李대통령 지지율 60%선 무너져...취임 후 '최저' 2025-08-11 09:19:10
극한 대립이 불신을 키우며 영남권·호남권 등에서 큰 폭의 지지층 이탈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은 "민주당의 악재에 따른 반사이익과 당내 경선에 대한 관심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은 4.0%, 개혁신당은 3.1%, 진보당은 1.4%로 각각 집계됐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