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금으로 칠한 레이디 인 골드…불멸의 아름다움을 탐하다 2021-10-07 16:51:54
경매에서 당시 세계 최고가인 1억3500만달러(약 1500억원)에 구입해 더욱 유명해졌다. 또한 이 그림의 상속녀인 아델레의 조카 마리아 알트만이 오스트리아 정부를 상대로 8년의 법정 투쟁 끝에 유산을 되찾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사이먼 커티스 감독의 영화 ‘우먼 인 골드’가 2015년 개봉돼 화제를 낳았다. 이명옥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우리가 바라던 행복은 이 안에 있으니 2021-09-23 17:09:02
장식된 인테리어를 보기 위해 릴라 히트나스를 방문하고 있다. 성수기(5월 초~8월 하순)에는 하루 10분 간격으로 투어가 진행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여행객들이 릴라 히트나스를 떠나며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까. ‘나에게 라곰은 어떤 의미인가?’ ‘나는 가족과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 이명옥
이 남자의 야릇한 미소, 엄숙주의 17세기를 발칵 뒤집다 2021-09-09 17:33:01
뜻이다. 밝은 색채와 빠르고 자유분방한 붓놀림, 대담하고도 정교한 기법이 혼재된 할스 특유의 화풍이 절정에 달한 이 초상화는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반 고흐 등 대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또 영국 소설가 바로네스 오르치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칼렛 핌퍼넬’ 소설 시리즈가 탄생하는 데도 기여했다. 이명옥
눈부신 아침 햇살만큼…고독의 그림자는 짙고 깊었다 2021-08-26 17:05:34
진정한 고독의 의미를 전하는 이 그림은 예술가, 문학가, 음악가를 비롯해 앨프레드 히치콕, 데이비드 린치, 마틴 스코세이지 등 영화계의 거장 감독들에게 영감을 줬다. 특히 오스트리아 출신 구스타프 도이치 감독은 영화 ‘셜리에 관한 모든 것’(2013년)에서 ‘아침태양’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를 낳았다. 이명옥
정적을 깨뜨리는 첨벙 소리…LA의 자유가 그려낸 여름의 순간 2021-08-12 17:14:43
선물했다. 2018년 생존 작가 작품 중 경매 최고가인 9031만달러에 낙찰돼 세계적 화제가 됐던 ‘예술가의 초상’을 비롯해 ‘닉의 수영장에서 나오는 피터’ ‘닉 와일더의 초상’ 등 호크니의 대표작들이 모두 LA에서 탄생했다. ‘더 큰 첨벙’은 변화를 원한다면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명옥
녹색사과로 얼굴 가린 이 남자…비틀스·애플에 영감을 주다 2021-07-15 17:26:13
잡스의 애플 컴퓨터가 ‘애플’의 회사명과 사과 로고를 쓰자, 1978년 비틀스가 애플 컴퓨터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한 사실은 너무도 유명하다. 또 1999년 개봉한 존 맥티어넌 감독의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팝의 황제 마이클과 여동생 자넷 잭슨의 뮤직비디오 ‘비명’이 태어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명옥
니스의 빛에 빠지는 순간…마티스는 色에서 해방되었다 2021-07-01 17:07:18
갈망한 휴식과 평온, 행복, 기쁨, 사랑의 감정도 누릴 수 있었다. 오늘날 마티스는 니스를 대표하는 화가로 꼽히고 니스의 시미에 언덕에 있는 마티스미술관에는 그와 그의 가족이 니스시에 기증한 작품 450여 점이 전시돼 관객을 맞고 있다. 마티스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에게 니스는 영원한 예술의 토포필리아다. 이명옥
문명의 껍질 벗은 날것…고갱이 갈망하던 유토피아였다 2021-06-17 17:15:12
마감했다. 영광은 뒤늦게 찾아왔다. 고갱 사후 타히티에서 그린 열대 그림과 독창적 화풍은 야수주의, 표현주의, 추상표현주의 등 현대미술의 탄생에 기여했다. 영국 소설가 서머싯 몸은 고갱의 생애를 모델로 삼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달과 6펜스》를 통해 그가 노마드의 원조라는 것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이명옥
평범함의 위대함이여…홀대받던 정물화를 예술의 극치로 2021-06-03 16:24:21
정물화를 가장 놀라운 조건으로 키워 예술의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켰다”고 했고,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샤르댕에게서 평범한 도자기가 귀중한 보석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배웠다”고 격찬했다. 또 마네, 쿠르베, 반 고흐, 세잔, 마티스, 피카소 등 미술사의 거장들이 샤르댕의 정물화를 탐구했다. 이명옥
꽃 속에서 진 '햄릿의 연인'…걸작은 몰입에서 탄생했다 2021-05-20 17:43:37
대표적으로 영국 로런스 올리비에 감독·주연의 영화 ‘햄릿’(1948), 덴마크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멜랑콜리아’(2011), 세계적인 패션 사진가 듀오 머트&마커스의 작업에 영감을 줬다. 또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풀베개》(1906)에 인용돼 일본에 오필리아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