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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높다. 중국, 한국 등 주요국은 인구절벽으로 생산가능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AI, 양자 컴퓨터 등으로 이어지는 디지털의 고도화는 이들의 노출도가 심한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을 더 빨리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때문이다. <그림 1> 미국 노동시장 현황 경제학이 추구하는 두 가지 대원칙이 있다. 하나는...
연기금 등 기관, 韓 주식 팔아도 너무 판다! 개인투자자 보호정책, 무력화 의도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7 08:02:49
- 인구통계학적으로 인구절벽과 저출산 고령화 - 反시진핑 세력 기득권 약화, 지방일수록 악화 - Great China Exodus 증시 자금, 2가지 방향 - 선진국인 일본으로 유입, 닛케이 사상 최고치? - 신흥국은 인도로 유입, 니프티 연일 사상 최고 - 韓 경제와 증시, 알타시아 흐름 활용하지 못해 Q. 올해 들어 우리나라가...
[차장 칼럼] 이민으로 '인구절벽' 해결될까 2024-01-11 17:48:18
저출산·고령화에 신음하는 상황에서 인구 절벽을 극복하는 해법으로 적극적으로 이민자를 수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반(反)이민 여론도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민자가 미국의 피를 오염시킨다’ 같은 혐오 발언을 이어가고...
"사라지는 겨울 눈…기후변화로 지구 적설량 급감" 2024-01-11 11:36:55
이상으로 올라가는 '눈 손실 절벽'에 이르면 적설량 감소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분석했다. 적설량 감소는 눈을 수자원으로 이용하는 지역 사회에 물 부족 문제를 일으킨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미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폭염으로 물 공급이 위협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수자원을 눈에 의존하는 많은 인구 밀집...
[데스크 칼럼] 이모님 아닙니다! 그럼 뭐? 2024-01-10 17:57:06
없다. 대한민국은 인구절벽을 넘어 국가 소멸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지난 16년간 280조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젊은 부부들은 아이를 낳지 않았다. 청년들은 결혼조차 거부했다. 동남아 이모님은 여성 홀로 육아를 책임지는 부담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처방이다. 하지만 최저임금 차별, 불법...
"잠 못 잔다" 김건희 호소 통하자…"용산에 개 200만마리 푼다" 2024-01-10 14:25:53
것을 금지해서 성공한 역사는 없다"며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고) 출산율이 세계 꼴찌, 인구절벽을 지나 멸절 시대가 다가온다고들 말하는데 이제는 '개공화국'이 된 것 같다. 개를 기르는 국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먹고 있는 국민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공을 한 것뿐이고 그것도 법령에 따라서...
CES 2024 개막…글로벌 증시 주도업종 바뀐다. 6차 산업혁명, AI 반도체 종목과 ETF를 잡아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0 08:12:49
높아 - 주요국 인구절벽, 생산가능인구 급속히 줄어 - 디지털 고도화,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 대체 빨라 - 중앙은행 과제, AI 시대 신통화정책 어떻게 추진? Q. AI 시대 전개로 통화정책뿐만 아니라 재정정책도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이미 많은 국가에서 변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 디지털 진전, 성장과 분배 간...
경쟁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금투제 폐지, 증시 부양과 저성장 극복 효과↑[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8 08:09:30
주요국 인구절벽, 생산가능인구 급속히 줄어들어 - 디지털 고도화,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 대체 빨라 - 각국 중앙은행 책무, ‘통화 트릴레마’ 해결 여부 Q. 최근 들어 성장과 분배 간 역순환 관계라는 피케티의 주장을 전제로 했던 정책들도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 않습니까? - 주요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이미...
선진국 세제 정책, 증세→감세로…韓 증시도 '성장 카드' 써야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1-07 17:54:07
확률이 높다. 중국, 한국 등 주요국은 인구절벽으로 생산가능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데다 AI, 양자 컴퓨터 등으로 이어지는 디지털의 고도화는 이에 대한 노출도가 심한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을 더 빨리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성장과 분배 간 역순환 관계라는 피케티의 주장을 전제로 한 정책들도...
"복직 안해도 수당 줍니다"…육휴 제도는 진화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07 09:52:40
내년엔 0.65명까지 떨어진다고 하죠. 인구절벽은 노동 생산력 저하, 지방소멸, 국방력 약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흔들 수 있는 난제입니다. 정부는 결혼과 출산, 육아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대표적인 정책이 바로 육아휴직제도인데요. 현금성 지원도 중요하지만 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