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면역항암제로 HLB 2.0 시대 열겠다”…HLB 유력 후계자의 포부[ESMO 2025] 2025-10-24 16:31:40
엘레바테라퓨틱스에서 간암 신약 인허가 및 리보세라닙 라이선스아웃(LO)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HLB는 ESMO 2025에서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중국 임상 3상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무사건생존기간 중앙값(mEFS)은 19.4개월에서 42.1개월로 두...
독일 따랐다는 한국 전력망 특별법, 결정적 차이는 '주민 수용성' 2025-10-23 16:00:23
심포지엄 기조발제에서 “독일은 전력망 계획과 인허가 승인 단계에서부터 이해관계자 참여와 정보 공개가 법으로 보장돼 사회적 신뢰를 구축해왔다”며 “참여 보장은 절차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소송과 갈등으로 인한 지연을 줄이는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독일은 주민수용성을 중시하는 ...
셰일가스 이어 '리튬 혁명'…美, 친환경 기술로 자원독립 질주 2025-10-22 17:50:59
등 프로젝트의 인허가 관리를 통합해 개발을 가속화하는 제도다. 리튬밸리에는 11개 지열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ESM과 CTR, 벅셔해서웨이 자회사인 벅셔해서웨이에너지 등 3개 회사가 리튬 추출을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전 정부에서 시작한 전기차산업 지원이 축소되고 있는 것은 변수다. 리튬의 전략적...
'162년 獨제약사' 바이엘의 혁신…세포·유전자 치료 '드라이브' 2025-10-20 17:35:30
생산 인허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제조·과학기술 연구소를 개소했다. 연구부터 기초 임상, 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CDMO 체제를 갖췄다.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60여 곳이 희소 난치질환, 심장병 등의 ‘원샷’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바이럴젠과 손잡았다. 환자 대상 임상 승인을 받은 신약...
공항철도 T1~용유역 연결...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17일 운행 2025-10-17 11:03:46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열차의 효율적 운영과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의 도시철도 체계에서 벗어나 체험형·공항이동지원형 궤도시설(속도 40㎞ 미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운행 중단 전까지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도시철도로 운영됐으나, 공항공사는 2022년 3월부터 도시철도 폐업 절차와 전용 궤도시설...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로 아시아 8개국 퇴행성관절염 치료 시장 진출 2025-10-17 08:50:26
인허가 등록, 제품 공급, 임상 적용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메가카티(MegaCarti)는 엘앤씨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세계최초의 동종 초자연골 기반 골관절염 치료용 의료기기로, 인체 유래 연골조직을 특수 가공해 손상된 무릎 연골 부위를 재건하는 제품이다. 연골조직 자체를 물리적으로 복원하는 구조적...
"한미 관세협상 긍정적...오해 간극 많이 좁혀" 2025-10-16 15:53:45
이어 "300명을 추가로 충원하면 150억 원의 비용이 들지만, 심사료 등 세외 수입이 증가하면 오히려 이득"이라며 심사 인력 확충을 주문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규제기관의 인허가 속도가 더디다는 점을 꾸준히 지적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심사 전문 인력 확충 필요성을 제기해...
美, 韓 사우디 원전 수출에 미국식 모델 채택 압박…정부 '고심' 2025-10-15 07:27:25
원전 사고 이후 신규 원전 건설 인허가가 장기간 중단되면서 원전 공급망이 사실상 붕괴해 건설 능력을 상실한 상태다. 이에 설계를 현실에 구현하는 과정에서 설계·조달·시공(EPC)에 강점을 가진 한국 기업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이 사우디에서 먼저 AP1000 건설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부품 등...
미래에셋, 2조 규모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완료 2025-10-13 15:23:46
인허가, 시공 등의 부동산 개발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사업비 관리와 적극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유사 프로젝트 대비 15~20% 절감된 공사비(평당 510만원)를 달성했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창의적 인재와 혁신기업이 공존하는 4차 산업의 공간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투자 이념 아래 판교...
미래에셋운용, 판교 테크원 타워 매각 완료…"1.1조 이익 실현" 2025-10-13 15:18:30
인허가, 시공 등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비 및 비용을 관리해 타 프로젝트보다 15∼20% 절감한 공사비(평당 510만원)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산업 중심지를 선점하고 디벨로퍼로서 차별화한 상품을 직접 만들어내 수익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