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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행안부 재난관리훈련 전국 1위 2025-10-29 17:37:38
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점수인 102점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발생 초기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와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화성시는 △재난 상황 5분 이내 전파...
[르포] 세종에 세워진 네이버 'AI 요새'…GPU가 쉼없이 돈다 2025-10-28 09:00:04
안정성 등을 검증 중이다"라고 말했다. ◇ 데이터센터 재난 관리 철저…"안정적인 인프라 운영" 취재진이 향한 다음 장소는 각 세종 내 통합관제실로 근무자들이 폐쇄회로(CC)TV로 주요 공간의 상황과 주요 데이터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다. 2022년 카카오[035720] 데이터센터에 이어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
국내 첫 소화기 개발…"종합 소방회사 도약" 2025-10-27 17:14:37
잡았다. 25년 전 설계 사원으로 입사한 최 대표는 현장 업무를 모두 익힌 실무형 대표다. 미국의 롤프젠슨(현 젠슨휴즈)에 입사해 두바이 163층짜리 부르즈할리파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설계 업무에도 참여했다. 최 대표는 “한국에 3대까지 가업승계를 한 기업 사례가 매우 적은 것으로 안다”며 “가장 큰 걸림돌인...
화이트스캔, 신용산 사무실 확장 이전... AI 연구개발 및 글로벌 혁신 가속화 2025-10-27 14:54:23
안전부 인파관리지원시스템 등 전국 중점관리지역 인파 위험 감지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며 공공 재난안전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은 기술 신뢰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입증하며, 글로벌 경쟁력의 강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는 “이번 확장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대규모 인파 몰린다"…경찰 '초비상' 2025-10-24 10:50:46
안전 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인파가 갑자기 몰리는 때는 단계별 구분 없이 진입 차량을 즉시 통제한다. 용산구 역시 특별 대책 기간 이태원 일대 인파 안전을 관리한다. 이 기간 동안 약 1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구는 인파 밀집도를 ▲보행 원활 ▲보행주의 ▲혼잡 ▲매우 혼잡으로 나누고, 지능형 CCTV와...
용산구, 핼러윈 ‘4단계 인파관리’ 가동…이태원에 1300명 투입 2025-10-24 09:52:45
앞두고 이태원 일대에 ‘4단계 인파 혼잡도 관리’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약 13만 명 방문을 전제로 인파 분산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개정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최자 없는 행사라도 인파가 예상되면 자치단체장이 직접 안전조치를 시행할...
APEC 기간 경주 행사장·김해공항 일대 비행금지…드론 집중단속 2025-10-24 07:45:00
항공기 운항을 금지한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한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다. 또 행사...
"이태원 참사, 사전대비·초동대응 미흡"…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25-10-23 18:00:04
대비와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것 등 사전 대비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용산구는 안전요원 투입 등 안전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압사하고 발생 직전 재난관리책임자에게 현장을 순찰하라거나 재난정보를 수집하는 등 지시가 부재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경찰 역시 사전 대비가 미흡했다고 분석했다. 감사원은...
박주민 "이태원참사, 윤석열 정부 '인재'…국민 생명 버렸다" 2025-10-23 16:32:10
관리 계획'을 폐기했다. 압사 위험 신고 11건 중 1건만 출동하고, 나머지는 허위 처리했다"며 "서울경찰청과 용산서장은 사고 후에도 즉각 현장 지휘를 하지 않았고, 용산구청은 재난 보고 체계조차 가동하지 않았다. 감찰과 징계도 없었고, 경찰은 보고서를 남기지 않았다. 책임자들은 아무 제재 없이 정년퇴직했다"고...
정부 "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태원 참사 키웠다" 2025-10-23 12:02:04
관리를 위한 경비 인력이 집중 투입됐으나, 이태원 일대에는 전혀 배치되지 않았다. 당시 경찰 지휘부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의문만 제기했을 뿐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았다는 것이 TF의 설명이다. 경찰이 참사 이후 2022년 11월부터 1년간 실시한 특별감찰에 대해서도 TF는 “절차와 내용이 부적절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