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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 "김건희 비화폰 실물·통신내역 확보" 2025-08-01 11:34:16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가 사용한 비화폰 실물과 통신내역을 확보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1일 오전 서울 서초 특검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사용했던 비화폰 실물과 통신내역을 어제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희특검에는 임의제출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
'김건희 특검' HS효성 압수수색, 조현상 출석 4일로 연기 2025-08-01 11:22:22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의 아내 정모씨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팀은 지난 7월 이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했다. 이후 정씨를 비롯한 집사게이트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다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해...
[속보] 해병특검 "김건희 사용 비화폰 확보…김건희특검에도 제공" 2025-08-01 10:53:53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가 당시 사용했던 비화폰 실물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사용했던 비화폰 실물과 통신내역을 어제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순직해병특검팀은 이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김건희도 '비화폰' 썼다…특검, 'VIP 격노' 시점 통신기록 수령 중 2025-07-30 13:41:00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도 비화폰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비화폰 통신기록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고, 현재 기록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수령 중”이라고 밝혔다. 정 특검보는 “지난주 대통령실과 국방부 군 관계자들에 대한 비화폰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으며,...
[속보] 해병특검 "김건희도 비화폰 사용 확인…통신기록 받기로" 2025-07-30 10:50:29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특검보는 '김 여사도 비화폰을 사용했냐'는 물음에 "김 여사도 비화폰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본인에게 지급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포렌식 작업을 의뢰한 윤 전 대통령의 휴대폰에 대해선 "비밀번호 해제가 아직 안 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무슨 '낌새'라도"…50대 그룹 내 1조원 지분 '변동' 2025-07-30 06:34:16
규모)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했다. 이로써 정 회장의 ㈜신세계 지분율은 29.2%로 늘었다. 효성그룹도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잔여 재산 상속이 마무리됐다. 부인 송광자 여사는 공덕개발㈜ 주식 490억원어치를 상속받았으며,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도 계열사 주식을 다수 상속받았다. LG그룹 계열인 LX그룹...
1년 사이 50대 그룹 내 1조원 지분 변동…상속·증여 활발 2025-07-30 06:01:01
증여해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정 회장의 ㈜신세계 지분율은 29.2%로 높아졌다. 효성그룹은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잔여 재산 상속이 마무리되면서 가족 간 지분 정리가 이뤄졌다. 부인 송광자 여사는 공덕개발㈜ 주식 490억원어치를 상속받았으며,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도 계열사 주식을 다수 상속받았다....
김건희 집사 "아내 출국금지 해제해주면 귀국" 특검에 의견서 2025-07-29 15:11:41
정례 브리핑에서 "정 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수사팀이) 현재로선 출국금지 해제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집사 게이트'는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이재명 정부 첫 검찰 고위급 인사…신임 서울고검장 구자현 [종합] 2025-07-25 15:35:28
절차적 정당성을 비판한 바 있다. 정 지검장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수사를 총괄했고, 박 지검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 부부를 뇌물 혐의로 기소했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4인 4색 '특검의 입'…말투도 방식도 달랐다 2025-07-25 14:35:02
'기습 브리핑' 전술이다. 다른 특검팀이 정해진 시간에 정례 브리핑을 여는 것과 달리, 예고 없이 브리핑을 잡아 선제적으로 메시지를 던진다. 지난 24일에는 오후 2시30분 예정이던 정례 브리핑을 일단 취소했다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압수수색 관련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오후 2시10분에 다시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