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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 몇시쯤?"…'수검표 도입' 새벽 2시 지역구 윤곽 2024-04-10 10:15:54
완료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투표소는 전국 1만4259곳에 설치됐고, 개표소는 254개가 마련됐다. 최근 '사전투표소 불법 촬영' 논란이 있었던 만큼 선관위는 전날까지 투·개표소 내·외부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던 상황. 이날 하루 투표관리관과 투표사무원 등 투표관리인력은 총...
한동훈 "지지자들 투표장 나오게 조직력 총동원해 달라" 2024-04-10 08:38:19
본투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지지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논란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정부·여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심판론'을 전면에 내걸고 야당의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해 정부를 견제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이 3파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등이...
"이준석 골든크로스, 소신파 멸종 막아달라" 2024-04-09 19:03:43
펼치며 화력을 집중했다.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저희 예상으로는 오늘 이미 (이 대표와 공 후보의)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개혁신당은 멸종위기종이 된 소신파 정치인들의 정당이다. 소신파 정치인을 멸종시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마누라가 이준석 찍으라고"…막판 총력전 나선 개혁신당 2024-04-09 17:38:44
워낙 강한 곳이라 내 투표가 의미있게 작용할지 모르겠다"며 "투표 현장에서까지 고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이 대표 지원에 전력을 쏟고 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이날 저녁 8시 동탄에 집결해 파이널 유세를 펼치며 화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화성=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폴리코노미’의 해…“근본적 도전 직면” [2024 GFC] 2024-04-09 17:31:58
76개국에서 42억명이 투표를 하는 '슈퍼 선거의 해'입니다. 당장 우리나라 총선을 비롯해 6월 유럽의회 선거, 11월에는 미국 대선까지 있어 세계 정세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정치가 경제를 좌우하는 폴리코노미 현상이 강화될 전망인데요. 변화될 경제 질서의 흐름을 파악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5~10%P 숨은 표 있을까…'샤이 보수'에 쏠리는 눈 [총선 D-1] 2024-04-09 15:30:51
사전투표에선 이재명 후보가 8~9%포인트 가량 윤 후보를 앞섰다. 윤 후보와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가부 폐지’를 공약하는 등 ‘이대남’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것이 오히려 ‘이대녀’의 반발을 불렀다는 분석도 나왔다. 선거 여론조사 기법이 고도화하면서 최근에는 조사 수치가 실제 표심과 맞아떨어지는 등...
이재명 "진주갑·강릉·포천가평·서산태안 등 7대 초접전지" 2024-04-09 11:07:16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는 문구와 함께 7대 초접전지 지역구와 민주당 후보 명단이 적혀 있었다. 경남 진주갑(갈상돈), 강원 강릉(김중남), 경기 포천가평(박윤국),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남병근), 충남 서산태안(조한기)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재한),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등이다....
여론조사 덤핑공세에…선거 '전화폭탄' 몸살 2024-04-08 18:52:57
한 요인으로 꼽힌다. 투표일 1주일 전부터는 여론조사를 공표하지 못하지만 후보별, 정당별로 접전지 비공개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직장인 김정원 씨(41)는 지난 6~7일 주말 동안 같은 번호의 여론조사 전화를 13통 받았다. 그는 “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음에도 똑같은 전화가 오는...
이재명 용산·한동훈 청계천서 '마지막 유세' 2024-04-08 15:38:15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했다. 5~6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어느 정당에 유리하게 작용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여야는 각자 ‘아전인수’ 식 해석을 내놓으며 본 투표 당일까지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