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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中 면세시장 진출…하이난성 면세점과 `맞손` 2021-07-22 16:21:29
사업 비중을 늘려오고 있다. 2013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시작으로 2014년 마카오공항 면세점, 2017년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 매장을 열며 아시아 3대 공항에 모두 매장을 열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 특히 하이난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해외여행 길 점차 열린다"…면세점 업계, 손님맞이 채비 2021-06-15 07:00:04
방문객 증가를 대비해 최근 인터넷 면세점 사이트를 개편, 품절 상품 사전 예약 서비스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 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전용관 도입을 준비 중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내 면세점에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젠 면세점 차례…"호텔신라, 역대급 실적 기대" 2021-05-28 17:21:39
호텔신라는 신세계 등 다른 면세 사업자와 달리 면세점 비중이 매출의 90%에 달한다. 단순히 여행만 재개되는 것이 아니다. 수익성을 갉아먹던 인천공항점 실적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인천공항 임차료 부담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2019년 인천공항점은 15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2022년에...
"역대급 실적도 가능"…호텔신라, 코로나19 이전 뛰어넘는다 2021-05-28 16:22:55
면세점 비중이 매출의 90%에 달한다. 단순히 여행만 재개되는 것이 아니다. 수익성을 갉아먹던 인천공항점 실적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인천공항 임차료 부담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2019년 인천공항점은 15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2022년에는 10억원 영업흑자가 예상된다. 임대료 재계약...
상업시설의 새로운 기준 … 대우건설,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2020-12-29 13:49:42
쇼핑센터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놀이터를 설계한 세계적인 공간기획 회사인 네덜란드 카브(CARVE)가 설계한 라이프스타일 쇼핑 센터 LSC(LifeStyle Shopping Center)로 기존의 물건 구입만 하던 쇼핑 공간에서 쇼핑, 여가, 문화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가덕신공항 '국제물류허브' 목표…금융·마이스까지 시너지 낼 것" 2020-11-25 15:18:24
산업구조 전반의 개편 효과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바이오, 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개편되고, 항공인프라 발전으로 물류와 금융, 마이스 등 연계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장거리 노선을 확보하고 전자상거래 물류 플랫폼 구축으로 물류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싱가포르 '갑질 회장님' 아들, 위증혐의 기소…정의 구현? 2020-11-06 09:48:01
저질렀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리우 회장은 창이공항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맡고 있던 여러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편 K. 샨무감 내무 및 법무장관은 파르티가 경찰에 체포된 뒤 남성 의류 10~15점을 몰래 가져갔다고 시인했다가 이후 진술이 바뀌었다면서, 검찰이 칼의 주장을 받아들여 파르티를 기소할 근거는 있었다...
갑질 사건 '억지 기소'로 조사받게 된 싱가포르 검찰 2020-10-24 11:57:40
리야니(46)의 리우문롱 창이공항 그룹 전 회장집 절도 사건 기소 과정과 관련해 담당 검사 2명에 대해 조사를 하도록 전날 결정했다. 지난달 초 4년 만에 최종 무죄 판결을 받고서 절도 혐의에서 벗어난 파르티는 검찰 기소에 문제가 있었는지 가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순다레시 메논 수석판사는 판결문에서 "검찰의...
[특파원 시선] 태국 '레드불 유전무죄'와 싱가포르 '백만장자 갑질' 2020-09-26 07:07:08
두 사건은 유사한 점이 많다. 우선 가해자는 돈 많고 권력 있는 이들이고, 피해자는 그 반대다.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오라윳 유위티야(35)는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다. 오라윳 일가는 6천170억바트(약 23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두 번째 부호다. 가정부를 도둑으로 몬 리우문롱(74) 회장은...
빗장 여는 싱가포르, 브루나이·뉴질랜드발 여행객 격리 면제 2020-08-23 14:55:56
장관은 "항공 운항을 재개하고 창이 공항을 소생시키기 위한 조심스럽고 조그만 발걸음"이라며 "소규모 개방경제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열어놓아야 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계와 연결돼야 하며 번영하기 위해서는 항공 허브가 돼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그는 창이 공항이 예년 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