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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R 14시 현재, 김민솔 '16언더파로 독주' 2025-08-22 14:05:08
임희정, 노승희, 홍정민, 고지원, 지한솔, 박민지, 김수지, 방신실 등도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 2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16언더파) : 김민솔 2위 (11언더파) : 이다연 3위 (10언더파) : 이가영 4위 (9언더파) : 박주영 공동 5위 (8언더파) : 임희정, 노승희 공동 7위 (7언더파) : 홍정민, 고지원,...
"코스 관리상태 최상…유리알 그린서 승부 갈릴 것"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20 17:12:50
곳에선 욕심내지 않고 확실히 끊어가야 타수를 지킬 수 있습니다. 12번홀(파4)이 대표적인데요. 페어웨이 끝에는 개울, 왼쪽엔 긴 페널티 구역(워터해저드), 오른쪽엔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거리를 계산하지 못하면 타수를 잃기 십상입니다. 포천힐스는 홀별 난이도가 극명하게 나뉘고 피칭웨지부터 롱아이언까지...
"작년 우승 꿈같아…2연패·시즌 2승 두 토끼 잡을 것" 2025-08-19 17:59:50
파를 지키는 게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타수를 줄여야 하는 찬스 홀로 18번홀을 꼽은 박현경은 “마지막 홀인 만큼 타수 변동이 많은 곳”이라며 “장타자들은 2온을 노린 뒤 이글까지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어떻게든 핀에 붙여 버디를 잡아야 한다”고 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한 명으로 꼽힌다. 이가영은 2022년(공동 8위)과 2023년(공동 4위) 포천힐스에서 2년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가영도 아이언을 포함해 모든 클럽을 골고루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커버리율(67.8%·8위)이 높아 장애물이 많은 포천힐스에서도 타수를 쉽게 잃지 않는 강점이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성현, 부활샷…6년 만에 LPGA 톱10 2025-08-18 16:35:36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박성현은 지난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뒤 “자신감을 찾았다”고 했다.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대회에서 부활을 예고한 박성현은 “타수를 신경 쓰기보다 매 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서재원...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2025-08-18 14:14:31
“타수를 신경 쓰기보다 매 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경기를 치르면서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시드가 만료되는 박성현은 현재 111위에 머문 CME 글로브 포인트를 80위까지 끌어올려야 내년 시드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우승컵은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24언더파 264타)에게...
보기 95개 와르르…'마의 12번홀' 넘어야 한경퀸 오른다 2025-08-17 16:35:50
2022년까지 전장 316m, 평균 타수 3.976타로 비교적 쉬운 홀로 꼽혔지만 이듬해 전장을 20m 늘리면서 새로운 시험대로 떠올랐다. 2023년 대회에서 2명의 선수에게 트리플보기 악몽을 선사하며 다섯 번째로 어려운 홀이 됐고, 작년에는 평균타수 4.183타로 12번홀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홀로 기록됐다. 오른쪽으로 휜...
관중석 야유 뚫고 매킨타이어 '질주' 2025-08-17 16:35:04
없이 타수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친 뒤 매킨타이어는 “나에게 쓰레기를 주는 이에게는 나 역시 쓰레기로 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샷을 하지 않는 때에는 괜찮다. 하지만 나나 셰플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순간에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김시우는 3타를 잃고 중간합계...
매킨타이어, 조롱하는 갤러리에게 "쉿!" 2025-08-17 15:14:19
성공했고, 남은 홀에서도 그는 흔들림없이 타수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친 뒤 매킨타이어는 "이날 하루종일 일부 갤러리의 조롱이 따라다녔다"며 "나에게 쓰레기를 주는 이에게는 나 역시 쓰레기로 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 "샷을 하지 않는 때에는 괜찮다. 하지만 나나 셰플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순간에는 해서는...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최저타수상을 휩쓴 뒤 퀄리파잉(Q)스쿨을 거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올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한 윤이나는 CME 글로브 랭킹이 74위까지 추락해 내년 시드 확보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그랬던 윤이나가 지난 10일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