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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맞이' 사상최대 경호작전 펼치는 日…경찰 1만8000명 투입 2025-10-23 20:54:15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폭발물 투척 사건, 2022년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 사건을 겪은 일본은 트럼프 방일 기간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테러를 일으키는 '론 오펜더(Lone Offender, 일명 외로운 늑대)'의 위협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23일 FNN, TV아사히 등 현지 매체는 오는 27~29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감서 난타당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여야 "총체적 난국" 2025-10-22 19:01:56
한국인 대학생이 피살된 사건의 초기 보고 내용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기웅 의원은 "(외교부) 영사국장은 (대사관이 작성한 초기 보고서에) 사인은 없었다고 했다"며 "(피해자가) 구타당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내용을 보고서에 적었냐"고 따져 물었고, 김 대사대리는 "그렇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도 "지난...
국정원 "韓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사건 공범" 2025-10-22 17:35:35
피살 사건 주범을 특정 지었으며 그를 추적 중이라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주범 행적 및 연계 인물 정보를 캄보디아에 제공하고 체포를 위해 추적 전담반을 파견하는 등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대학생 살해사건 주범이 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범인의 공범이란 정황은 지난주 유튜브·SNS와 현지...
'피살 대학생 화장' 캄보디아 사원…한국인 시신 4구 추가 확인 2025-10-21 23:08:39
캄보디아 프놈펜의 턱틀라 불교 사원에 한국인 시신 네 구가 또 확인됐다.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20대 대학생 박모씨가 화장된 장소에서 다시 시신이 나온 것이다. 박씨 유해는 발견 74일 만인 21일 유족의 품에 돌아갔다. ▶본지 8월 15일자 A19면 참조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
'피살 대학생' 화장한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다" 2025-10-21 15:56:35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을 당한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을 화장한 현지 불교 사원에 한국인 시신 3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 불교 사원 등에 따르면 이 사원 내 시신 안치실에 한국인 시신 3구가 보관돼 있다. 이는 이날 오전 한국 외교부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피살 대학생 화장'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어" 2025-10-21 14:51:36
'피살 대학생 화장'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어" 사원 직원 "2주 사이 살해된 중국인·필리핀인 3명도 화장해" (프놈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시신을 최근 화장한 현지 불교 사원에 한국인 시신 3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현지시간)...
'고문사' 韓 대학생 유해, 내일 가족 품으로 2025-10-20 19:48:49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씨(22)의 유해가 국내로 송환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박씨의 유해는 20일(현지시간)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7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유해는 인천공항에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이 인수한 뒤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별도의 인터뷰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화장(종합2보) 2025-10-20 15:53:46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화장(종합2보) 양국 수사당국, 프놈펜 사원서 진행…장기 훼손 여부도 조사 (프놈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시신 부검이 20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에 있는 불교 사원에서...
[속보] '캄보디아 범죄단지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 종료 2025-10-20 15:41:33
[속보] '캄보디아 범죄단지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 종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문 피살' 대학생 부검 시작…장기훼손 여부 등 확인 2025-10-20 14:15:23
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시신 부검이 20일(현지시간) 프놈펜에 있는 불교 사원에서 시작됐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이날 오전 프놈펜 센속 지역 턱틀라 사원에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의 부검 절차를 시작했다.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