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핵심기술 빼돌리면 '최대 18년형'…미성년자 마약범죄는 '무기징역'까지 2024-01-19 10:57:30
것이다. 아울러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을 주요 참작 사유에서 제외하는 등 판사가 징역형의 집행을 쉽게 유예하지 못하도록 권고했다. 미성년자 대상 마약범죄 '무기징역' 마약 관련 범죄의 양형기준도 상향한다.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10억원을 넘는 마약을 유통할 경우...
들어갈 땐 빈손, 나올 땐 쇼핑백…뇌물 발뺌 관세청 간부 '덜미' 2024-01-18 11:30:01
검찰은 이외에도 조건만남을 요구한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를 한 20대 남성의 스마트폰을 포렌식 한 결과물이 담긴 DVD가 손상된 것을 복구하는 등 각종 범행의 물적증거 확보에 복원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범죄 형태가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혐의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자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소화기 뿌리면서 '깔깔'…중학생들 난동에 車 30대 '날벼락' 2024-01-17 14:23:41
만 14세 미만으로 촉법소년이었다. 촉법소년은 형사 미성년자란 점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다. 대신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A군 등을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인천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
학교·식당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10대…불법촬영물 퍼뜨리기도 2024-01-10 16:37:22
교내 화장실에서 촬영 기능이 켜진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갑티슈를 발견,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A군은 신고 접수 이튿날 자수했고 결국 퇴학 처분을 받았다. A군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수했고 수사에 협조한 점, 초범이고 미성년자인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말했다. A군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7일 열릴...
집단학살 논란끝 국제법정 출두 앞둔 이스라엘…전쟁 멈출까 2024-01-10 11:34:32
전해졌다. 숨진 이들 대다수는 미성년자와 여성이라는 게 팔레스타인 측 주장이다. 이스라엘은 남아공의 제소에 격하게 반발하면서도 재판을 통해 결백함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실제로 집단학살을 저지른 건 하마스라고 반박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비타협적 무장투쟁 노선을...
'성매매' 덫 놓고 동남아 경찰에 체포 사주한 일당 2024-01-06 08:23:01
신세를 지게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총책 박모(64)씨에게 징역 5년, 함께 기소된 권모(58)씨에게 징역 4년, 김모(67)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4...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쟁에 어린이 병사 이용" 2024-01-04 11:47:52
테러 활동에 미성년자들이 연루된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IDF는 가자지구에서 어린이들이 채소 봉지에 폭탄을 넣어 하마스의 매복 장소로 옮기는 사례도 있다고 제시했다. IDF는 폭스뉴스에 "170명 이상의 미성년자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또다른 무장단체인) 이스라믹 지하드의 군사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이는...
"네가 여자로 보여"…몰카에 친딸 성폭행한 아빠 '충격' 2024-01-03 14:21:52
했다. 참다못한 B양이 집을 나가자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연락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할 것이다",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협박까지 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인 B양이 입에 담기도 어려울 만큼 불행한 일을 겪어야 했던 고통을 헤아려보면 A씨에게는 죄책에...
"엔진 터져 XX야"…아빠 차 몰며 방송한 초등생 '경악' 2024-01-02 07:48:10
오전 0시 20분께 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의 방송 영상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야 밟지 마, 엔진 터진다고 XX야"라고 욕설하는 장면도 담겼다. 경찰은 피의자 2명 중 B군만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귀가 조치했으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무서운 초등생…무면허 운전하며 인터넷방송 2024-01-02 06:20:18
터진다고 미친 XX야"라고 욕설하는 장면도 담겼다. 조사 결과 B군은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나온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A군에게 연락해 함께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2명 중 B군만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현재 귀가 조치를 했으며 구체적인 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