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자매' 감금·폭행, 나체 사진까지 찍은 무속인…'혐의 부인' 2025-06-20 12:28:07
미성년자 아들에게 3억3000만원의 지급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의 보증서 작성을 강요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검찰은 A씨를 중강금치상 혐의로 죄명을 바꿔 구속기소하며 "사건 송치 직후 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치료비, 생계비, 심리 상담 등을 지원했다"면서 "향후 A씨에게...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추가혐의 항소심도 징역 5년 2025-06-12 15:03:44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 대화방인 '박사방'에 유포해 42년의 징역형을 확정받은 조주빈이 또다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1부(공도일 민지현 이재혁 고법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1심과 같이 징역...
김수현 측 "김세의 아파트·가세연 후원 계좌 가압류" 2025-06-11 11:33:28
문제 삼으며 불거졌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어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형사 고소와 함께 총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 대표와 유족 측이...
소년원 나온지 이틀만에...차량 30번 턴 10대 2025-06-07 10:21:21
구매한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에게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A군은...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30차례 차량털이한 10대, 결국 2025-06-07 09:00:56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7)군에게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소년법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범행을 저지른 경우, 형기를 상·하한으로 나누는 부정기형이 선고될...
'제시 팬 폭행' 연루, 래퍼 코알라 "반성한다" [전문] 2025-06-05 07:13:03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 A씨에게 폭행당했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이후 현장을 떠났고, 이후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 일행을 찾아 A씨의 행적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공개된 CCTV 영상에서...
9살 남아 추행 혐의 60대 男…배심원 전원 일치 '무죄' 이유가 2025-06-03 19:30:04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7부(신형철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판은 부산지법의 올해 첫 국민참여재판으로, 재판부는 배심원 7명 전원 일치로 무죄 평결한 결과를 받아들여 이같이 선고했다....
"불심검문이 있겠습니다"…경찰 사칭해 현금 훔친 60대 실형 2025-05-22 14:13:31
"형사인데, 소매치기 관련 수사를 하고 있다"라거나 "절도 용의자와 닮았으니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피해자들이 당황해 자기의 요구에 응하는 사이 건네받은 지갑 등에서 돈을 빼가거나, 수사상 필요하다는 이유로 돈을 요구해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가운데 지적장애인과 미성년자도 있었다....
中,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사형 집행…"아동 권익 침해 엄벌" 2025-05-16 17:40:01
5월 인터넷에서 배우를 모집하는 감독을 사칭해 미성년자 9명을 유인한 후 성폭행했다. 그는 다른 여아 10명과 남아 1명을 추행한 혐의도 받았다고 CCTV는 설명했다. 천씨는 2022년 1∼4월 20여명의 중학생을 메신저 그룹에 가입시킨 뒤 이들 가운데 일부 피해자를 속이거나 위협하는 등 방식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어린이집 아이에 볼뽀뽀한 사진기사…法 "수치심 느낀다면 강제추행" 2025-05-13 10:42:05
40대 사진기사가 1심에서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가 인정됐다. 법원은 해당 아동이 수치심을 느꼈다면 명백한 추행으로 볼 수 있다고 봤다. 13일 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1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지난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사진기사 A씨에게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