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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6승 가운데 5승을 9월과 10월에 올릴 정도로 가을에 유독 강한 데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와도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그는 이 코스에서 열린 2년 전 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대회에 앞서 진행된 프로암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치며 기분 좋은 예열까지 마쳤다. 김수지는 “좋아하는...
30살 '불곰' 이승택, 꿈의 무대 PGA 입성 2025-10-13 17:56:48
김성현은 공동 12위(4언더파 284타), 이승택은 공동 24위(2언더파 286타)에 올랐다. 콘페리투어는 최종전 성적을 반영해 이날 상위 20위 입상자에게 PGA투어 카드를 수여했다. 김성현은 최종 포인트 랭킹 8위를 기록했고 올해 콘페리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랭킹 13위로 내년 PGA투어 루키 자격을 얻었다. 김성현은 2020년...
'서른살에 미국 도전' 이승택, 내년 PGA투어 입성 성공 2025-10-13 12:17:31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김성현은 최종 공동 12위(4언더파 284타), 이승택은 공동 24위(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다. 콘페리투어는 이날 최종전 성적을 반영해 상위 20위에게 PGA투어 카드를 수여했다. 김성현은 최종 포인트 랭킹 8위를 기록했고, 올해 콘페리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랭킹 13위로 내년 PGA투어 루키...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지난 6월 RBC캐나다오픈 공동 6위를 뛰어넘는 올해 최고 성적이다. PGA투어 우승이 없는 그는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공동 8위)과 캐나다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해 세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과 함께 공동...
2개월 만에 또 우승한 홍정민, 이예원·방신실과 다승 공동 1위 2025-10-12 17:19:59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서교림(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이후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시즌 3승(통산 4승)째를 거둔 홍정민은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올리며 첫 승 발판을 만들었다. 윤이나는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 가쓰 미나미(일본·13언더파 131타)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윤이나는 오랜만에 시원한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세 번째 홀인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다음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 언더파로 돌아섰다.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민지(호주)와 지노 티띠꾼(태국)이 윤이나와 동타로...
황유민 "우상 효주 언니와 경쟁 끝 우승…아직 꿈만 같아요" 2025-10-09 09:34:13
베스트 스코어인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황유민은 셋째 날 3타를 잃은 뒤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제아무리 프로 선수라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 뒤엔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황유민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집중력으로 한 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17언더파 271타)을 만들어냈다. 우승상금은...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담는 등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과 퍼트 감이 무뎌져 3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지만 선두와 단 1타 차이여서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10은 한 번도 없었고, 2주 전 골프존 오픈에선 컨디션 난조 탓에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그 사이 문도엽이 시즌 2승째를 거두는 등 다승, 상금, 대상 등 주요 타이틀 경쟁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추격을 허용해야 했다. 그랬던 옥태훈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첫날 공동 10위(4언더파)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