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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 기업 투자걸림돌 제거…12조원 투자 유도(종합) 2013-05-01 10:51:51
투자인센티브 등이 제시됐다. 우선 지방에 있는 국가산업단지내 땅이 없어 투자가 멈춰진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저장시설 등 공공기관 운영시설을 지하화함으로써 여유 부지(180만㎡)를 확보해1단계 3조원, 2단계 5조원 등 2016년까지 총 8조원의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에쓰오일의 신규 공장설립...
<지방산단 공공기관 지하화…지상에 공장을> 2013-05-01 10:00:26
정부는 공공기관이 보유 중인 지방 산단내 부지 총 180만㎡ 안의 저장시설 등일부 시설을 지하화해 지상 부지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이 지방 산단에 공장을 증설하려고 해도 용지가 없어 추진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치다. 이를 통해 8조원의 투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정부는...
정부, 규제 풀어 12조원 이상 기업투자 유도 2013-05-01 10:00:13
투자인센티브 등이 제시됐다. 우선 지방에 있는 국가산업단지내 땅이 없어 투자가 멈춰진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저장시설 등 공공기관 운영시설을 지하화함으로써 여유 부지(180만㎡)를 확보해1단계 3조원, 2단계 5조원 등 2016년까지 총 8조원의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공동출자법인에 한해 손자회사의 증손...
용산개발 `종지부`‥"대재앙만 남았다" 2013-04-29 10:33:51
철도정비창 부지> 코레일은 오늘(29일)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사업협약 해제를 통보하기로 했다. 또, 내일(30일)은 서울보증보험에 2,4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신청한다. 2006년 총 사업비 31조원. 단군이래 최대 사업이 삽 한번 못 뜨고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대규모 소송전을 비롯해...
대전상의, 과학벨트 조성사업 정상 추진 촉구 2013-04-28 13:46:17
제1차관이 '과학벨트 부지매입비를 대전시가 분담해야 한다'고 한 발언은 과학벨트를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마저 의구심을 갖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상의는 정부는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지매입비 '선(先)국고지원'이라는...
산업계 "손톱 밑 가시, 확실히 빼줘야" 2013-04-28 06:01:16
규모 세계 8위, 국내총생산(GDP) 세계 15위라는 국가 위상과 달리 우리나라의 법률제도와 기업법규 경쟁력은세계 하위권이라는 지적은 산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올해초 '새 정부에 바라는 규제개혁 비전안'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계 전반에 공통으로 없애야 ...
[한경매물마당] 천안시 신방동 약국 상가 19억5000만원 등 14건 2013-04-26 17:11:33
원룸 상가주택=국가산업단지 lg, 삼성전자 배후주거지역 대지 230㎡, 연면적 420㎡의 신축 상가주택. 1층 편의점 상가 1개 포함 12가구. 보증금 1억8900만원, 융자 3억원, 실투자 1억3100만원에 월 수익 284만원. 현지 책임관리. 급매물. 6억2000만원. 010-9000-2969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학원 상가=2만5000여가구...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약속한 임기 내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 부지 선정과 착공 추진은 물 건너갈 공산이 커졌다. 협정 개정 협상을 2년간 벌인다니 공론화조차 제대로 될지 의문이다. 벌써부터 ‘공론화 문제를 공론화하자’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싹수가 노랗다. 기회주의 세력들만 득실 이러다 보니 기회주의 세력만 득실댄다. 대표적...
대전NGO "핵연료 생산시설 반대" 2013-04-25 14:41:58
국가가원전 건설을 포기하고 있지만 세계 5위의 원전국가인 우리나라는 여전히 원전 확대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대전 한전원자력연료도 핵연료 생산시설을 2배 이상 증설한다고 하는데 인근 구즉, 송강, 관평동까지 거리가 불과 반경 3㎞ 이내"라면서 "현재도 원자력연구원 부지 안에 보관된 방사능...
[추창근 칼럼] 물거품된 40년 숙원 2013-04-24 17:10:12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핵무기 기득권 국가인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은 논외로 쳐도 핵 비확산을 촉발했던 인도와 전범(戰犯)국가 일본이 농축과 재처리 권리를 얻어냈고,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등도 핵연료 생산을 위한 농축에 제한이 없다. 문제는 발등의 불인 핵폐기물의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