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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오늘 사전구속영장 청구 … 혐의 살펴보니 2014-12-24 10:41:02
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죄와 형법상 강요죄, 업무방해죄 등 4가지다. 항공기 항로 변경죄는 항공보안법 제42조로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운항 중인 항공기의 항로를 변경하게 하여 정상 운항을 방해한 사람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형법상 업무방해에 해당하지만 항공기에서...
조현아 동생 조현민, 동생은 `남 탓 메일`논란.. 언니는 사전구속영장 2014-12-24 07:13:20
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죄와 형법상 강요죄, 업무방해죄 등 총 4가지 혐의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항공보안법 제42조(항공기 항로 변경죄)는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운항 중인 항공기의 항로를 변경하게 하여 정상 운항을 방해한 사람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최장기간 철도파업`노조집행부 무죄··예측가능·無전격성 2014-12-22 16:17:26
당시 파업은 업무방해죄 요건인 `전격성`을 충족시키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2011년 3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전후 사정과 경위에 비춰 사용자가 예측할 수 없는 시기에 전격적으로 파업이 이뤄져 사업 운영에 막대한 손해가 초래됐을 경우 업무방해죄가 성립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업무방해죄가 인정되려면...
대한항공 조현아, 근로기준법도 위반 ? 2014-12-18 17:35:59
적용하기 어려울 경우 형법상 폭행죄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조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기장에게 직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고 인정이 되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그러나...
국토부 "조현아 검찰 고발…대한항공 최대 운항정지 처분"(종합4보) 2014-12-16 18:52:03
조 전 부사장에대해 형법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나 '강요죄'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으며 조 전 부사장의 증거 인멸 지시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항공업무가 규정대로 적정하게 처리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규정대로...
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등 처분…조현아 고발"(종합3보) 2014-12-16 16:10:17
조 전 부사장에대해 형법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나 '강요죄'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으며 조 전 부사장의 증거 인멸 지시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항공업무가 규정대로 적정하게 처리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규정대로...
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등 처분…조현아 고발"(종합2보) 2014-12-16 14:11:34
조 전 부사장에대해 형법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나 '강요죄'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으며 조 전 부사장의 증거 인멸 지시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항공업무가 규정대로 적정하게 처리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규정대로...
'땅콩 리턴' 조현아 주중 검찰 소환…어떤 처벌 받나? 2014-12-15 16:28:05
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으로 인한 항공법 위반 및 업무방해죄 성립 여부 조사, 회사 차원의 증거인멸 시도 의혹 규명 등이다. 우선 조 전 부사장의 행위를 단순 기내 난동으로 볼 경우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항공법) 제23조 '승객의 협조의무'가 적용된다.제 23조에는 '기...
임영규, 술집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기소.."무전취식 혐의에 이어 또?" 2014-11-25 10:09:16
술집에서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죄)로 탤런트 임영규(5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6시반부터 30여분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자신의 일행과 다투던 중 주변 손님에게 욕설을 하고 소주병을 바닥으로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 2014-11-20 15:05:58
무죄가 선고됐다.업무상과실 치사·상 혐의가 주로 적용된 피고인들은 법정형에 따라 금고형을, 별도의 범죄행위가 드러난 김 대표와 업무상과실 치사·상이 아닌 업무방해죄가 인정된 해운조합 관계자 등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