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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은 있고 내각은 없다는 이 상황 2013-02-25 17:46:09
이한 정치 상황은 누라 뭐라고 해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여당도 그렇지만 야당에도 분명 그 책임의 일단이 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정규재 칼럼] 인사청문회 異說 2013-02-25 17:13:25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 아니라면 청문회 제도가 무차별 확대되면서 국민적 신상털기가 횡행하는 만인의 전쟁상태가 오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최근의 기업체 임원 연봉공개 시도 또한 그런 경향성의 증거다. 실로 민주주의의 과잉이요, 일탈이며 인민재판적 상황이다. 진정 한국인 체질에 맞는다는 것인지....
[한경 특별기획] "日, 안이한 위기대응이 禍 자초…한국, 가계부채 적극 대처해야" 2013-02-22 16:38:32
일본 장기불황에서 배운다 (2부) 박근혜 정부의 과제 (5) 더 위기감 가져라성장잠재력 확충 통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복지비용 마련·배분문제…국민적 합의 이끌어 내야 부동산 등 경기부양책 고려…엔저 대응 등 환율방어 시급대담 - 이우광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연구위원,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할리우드에 '박찬욱 스타일' 맘껏 보여줬죠" 2013-02-21 16:39:43
기이한 스릴러와 동화적 요소, 현대적인 뒤틀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버라이어티지) 등 미국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21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박 감독을 만났다. “영어도 못하는 사람을 데려다 찍게 한 것은 잘하는 것을 해달라는 것이죠. 그래서 (잘하는 것을) 해줬어요.”‘올드보이’ ‘친절한...
'남편이 바람을 피워요' 의부증, 그 해결책은? 2013-02-21 11:47:56
이 기이한 망상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심해졌고 이젠 위험한 수위까지 도달했다고 한다. 낯선 여자가 남편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면, 그건 남편의 연락처를 알기 위한 ‘유혹의 손길’이라 믿고! 어느 여성이 남편과 말을 나눠도 그건 ‘내연이 관계’라며 위험한 상상을 시작한다. 심지어 남편이 70대 이웃...
이승철 故임윤택 장지 방문 “전화번호 있는데 걸 수 없어” 2013-02-20 17:36:26
윤택이한테 다녀왔습니다. 쌀쌀하지만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양지바른 곳에서 웃고 있었습니다. 아직 내 핸드폰에는 그의 전화번호가 남아있는데 걸 수가 없는... 그를 에워싸고 있는 꽃다발이 고마워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빈소를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故 임윤택은 수많은 꽃다발에 둘러싸인 채...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장관 등용문' 2013-02-20 17:21:07
이한 경우가 아니면 꼬박꼬박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조 원장은 지정토론자로 자주 참여했다.이명박 정부에서는 8명의 회원이 장관이나 주요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한때 포럼이 ‘이명박 정부의 싱크탱크’로도 불린 이유다. 김중수 전 kdi 원장은 2010년 4월부터 한국은행 총재를 맡고 있다. 지식경제부 장관은...
[취재수첩] 쌍용건설에 책임 없다는 정부 2013-02-20 17:17:47
안이한 태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제 와서 정부는 책임 없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이상은 금융부 기자 sele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대리운전 차량 탁송 서비스, 아직도 모르세요? 2013-02-18 19:48:02
선보이고 있다. 차량탁송 서비스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차량을 순수 운전하지 못할 경우, 해당 차량만 목적지까지 이동해 주는 고객 편리 서비스이다. 차량탁송 서비스 이용은 해외 출장 시 공항에서 차량만을 집으로 보낼 때, 차량을 정비소에 맡겨야 하거나 찾아야 하는 경우, 갑작스런 회식이 생겨 차량만 먼저...
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기자회견 30분 미루고도 불참 2013-02-18 17:34:48
측은 뒤늦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행사에 불참 한다면야 그것까지는 탓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어떤 내용도 밝히지 않은 채 기자회견 시간을 30분 미루고, 기자들이 항의하자 뒤늦게 사과하는 사태가 또 발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