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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뻘' 납치·성폭행한 중학생, "오토바이 사려고" 2023-10-31 17:08:29
가운데 가해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31일 중학생 A(15)군을 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3일 새벽 논산 시내에서 퇴근 중이던 B(40대)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B씨를 태운 뒤 한 초등학교 교정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2023-10-20 13:28:59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감사원이 수사를 요청한 통계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관련 문건을 확인 중이다. 검찰은 대통령 기록물 중 당시 관련 자료를 선별해 열람하는 방식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통계청, '통계 조작' 관련 직원 2명 인사 조처 2023-10-18 17:44:22
판단했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대전지검은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 의혹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와 국토부가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집값 통계 등을 조작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원은 소득·고용 관련 통계에도 청와대의...
"사주·성별 마음에 안 들어"…신생아 5명 데려와 학대한 부부 2023-10-16 20:16:51
16일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혜 부장검사)는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부부인 47세 A씨와 45세 B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친모 4명에게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대가를 지급하고 친모가 낳은 아이 5명을 데려온 뒤...
"딸 원해서" 돈주고 데려온 신생아들 학대한 부부 2023-10-16 16:40:15
부부가 구속됐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돈을 주고 신생아 5명을 사들인 40대 부부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매매)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47)씨와 B(45)씨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친모 4명에게 100만∼1천만원의 대가를 지급하고 이들이 낳은 아이 5명을...
"새 아이 갖고 싶어"…신생아 5명 인터넷서 매수한 40대 부부 2023-10-16 16:00:30
넘겨졌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매매) 등 혐의로 A씨(47·여)와 B씨(45)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아이를 키워주고 금전적 도움을 주겠다"며 미혼모 등에게 접근해 100여만원을 대가로 아기를 인계받은...
檢 중간간부급 '줄사표'…로펌들 "특수통 모셔라" 2023-10-08 17:53:55
차장검사는 인천지검 특수부장,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장, 대검찰청 수사지휘·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으로도 재직했다. 수원지검 2차장 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의 초기 수사를 지휘했다. 태평양은 박지영 전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차장검사·29기...
추경호 "가계부채에 상당한 경각심…꿈에서도 통계조작 안돼" 2023-10-05 16:30:14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전지검은 감사원이 수사를 요청한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날 기획재정부·통계청·한국부동산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檢,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통계청·부동산원 등 압수수색 2023-10-05 10:43:36
등 혐의로 수사 요청한 사건과 관련해 대전지검은 5일 통계청,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감사원이 수사 요청한 대상에는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임 정부 정책실장 4명이...
이재명 "세상의 공적 돼버린 것 같다" 2023-09-26 18:06:49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김영남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검사(사법연수원 34기)와 ‘백현동 개발 특혜’를 맡은 최재순 대전지검 공주지청장(37기)을 필두로 정예 수사팀 10여 명을 투입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사건을 권력형 지역 토착 비리로 보고 있다.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은 대북 제재 위반을 넘어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