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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민처럼 한동훈 딸도 수사하라"…김웅 "멘탈 존경" 2023-10-03 11:25:25
그러면서 "민정수석으로는 권력자에 대한 감찰을 방해하고 일반인으로서는 아들의 대학 온라인 시험도 대신 풀어준 분이 누구를 보고 공정 운운할 수 있나"라며 "음주 운전자가 신호위반 차량 보고 욕하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 아울러 "조국씨, 공정과 정의는 저희가 잘 지킬 테니 아래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재판이나 잘...
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두고 활동 재개 2023-10-01 18:32:18
전 정무수석·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행보도 관심사지만 두 사람의 정계 복귀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우 전 수석은 고향인 경북 영주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이렇다 할 행보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박 전 대통령의 의중 또한 친박계 출마 움직임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은...
[사설] 국회의원 임기 끝날 무렵에야 유죄 확정된 최강욱 2023-09-18 17:57:50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2018년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허위 확인서 발급 대가라는 의혹이 일찌감치 제기됐다. 최 의원은 재판 기간 내내 조 전 장관의 주거지 PC에서 나온 하드디스크 등의 증거능력을 문제 삼고, 정치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했으나 1,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외에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확인하고도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 등을 받았다. 지난 2월 1심은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한 혐의 대부분과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를 유죄로...
조민 유튜브 해킹 당했다…"영상 사라질까봐 무서워" 2023-09-07 09:17:08
조 전 장관 변호인은 그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 씨가 받은 장학금 600만원이 뇌물죄는 물론 청탁금지법 위반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심은 뇌물죄는 무죄로, 청탁금지법은 유죄로 판단했다. 한편 조 씨 유튜브 채널은 개설 약 3개월여 만에 30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모았다. 현재까지 광고수익을 제외한...
박근혜, 정치 은퇴 수순?…유영하 "일선 나서지 않을 것" 2023-09-04 06:00:47
민정수석 등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이른바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광복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친박계 인사를 지원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 것을 두고도 "그런 시각은...
조국 신간 낸다 "법무부 장관에서 자연인으로" 2023-08-22 08:17:31
또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검찰 개혁을 철저히 추진하지 못한 데 대해 "모두 나의 가장 중대한 잘못 탓"이라고 고백하면서 "더 베이고 더 찔리고 더 멍들더라도"라고 각오를 다진다. "누가 나를 위해 '꽃길'을 깔아줄 리 없고 그것을 기대해서도 안 된다. 이제 내 앞에 멋지고 우아한 길은 없다. 자갈밭과...
조국 입시비리 재판서 '가족 채팅방' 두고 격돌 2023-08-21 19:43:18
반발했다. 변호인은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민씨가 받은 장학금 600만원이 뇌물죄는 물론 청탁금지법 위반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심은 뇌물죄는 무죄로, 청탁금지법은 유죄로 판단했다. 변호인은 "장학금은 학생에게 주는 것일뿐 부모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며 "배우자도 아닌 자녀에 대해서는...
조국, 항소심 출석…조민 기소·김태우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2023-08-21 16:20:44
"4년 전 에미(정경심 전 교수)와 새끼(조민씨)가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에미를 기소할 때 새끼 기소는 유보시켰다. 에미에 대한 중형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을 향해 "후안무치하다", "최악의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는 김태우 전 구청장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미나...
김태우, 조국 '사면 비판'에 "후안무치…재판이나 잘 받아라" 2023-08-15 12:22:15
캔 '최악의 민정수석'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조 전 장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뇌물 등 비리 의혹 무마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을 상기하며 1심 판결 내용을 언급했다. 김 전 청장은 "'정치권의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