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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추진' 한미 장녀 임주현,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제안 2024-03-24 20:17:43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한미그룹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OCI와 통합을 택했던 것이라며, 임종윤·종훈 사장에게 "상속세 잔여분 납부에 관한 구체적 대안과 자금 출처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송 회장 등 한미그룹 일가는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이 2020년 타계하면서 한미사이언스 주식...
신동국 "한미약품 모녀가 주주 가치 훼손"…송영숙·임주현 모녀 "미래위해 OCI와 통합" 2024-03-24 18:40:13
신 회장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추진에 대해“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라기보다 해당 대주주들의 개인적인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이라고 비판했다. “대주주들이 상속세와 주식담보대출 등 개인적인 사유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동안 한미약품그룹의 투자활동이 지체되고 주주가치는 심각하게...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현 이사진이 송 회장을 포함해 4명인 만큼, 임종윤 사장 측이 제안한 후보가 모두 선임된다면 이사회 과반을 차지해 통합 결정을 되돌릴 수도 있다.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은 엇갈린 의견을 냈다. 한국ESG기준원은 임종윤 사장 측 이사진 선임안 5건 가운데 4건에 대해 찬성 권고했고, 글래스루이스는 회사 측 후보를 전원...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했다. 송 회장 측이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과 임성기재단(지분율 3%)을 통합 찬성 의결 과정에 활용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신 회장은 지난 2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간 통합 계획을 발표한 이후 어떤 공개적인 입장을 표명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신 회장의 입장은 경영권 분쟁...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것과 임성기 회장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해결이 통합의 주된 이유가 됐음을 문제 삼았다. 그는 "고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들이 일부 대주주들에 의해 개인 회사처럼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것 또한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송 회장 측이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과 임성기재단(지분율 3%)을 통합 찬성 의결...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2024-03-23 14:47:01
것과 임성기 회장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해결이 통합의 주된 이유가 됐음을 문제 삼았다. 그는 "고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들이 일부 대주주들에 의해 개인 회사처럼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것 또한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송 회장 측이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과 임성기재단(지분율 3%)을 통합 찬성 의결...
한미약품-OCI그룹 통합 '빨간불' 켜졌다 2024-03-22 23:14:02
신 회장은 그간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장·차남과 대립하고 있는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사장도 신 회장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송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 회장은 한미약품이 잘되길 바라는 분”이라며 “자주 소통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신 회장은 고심 끝에...
울산 스타트업 커뮤니티 '오픈이노포럼' 출범 2024-03-22 09:35:48
회장이 대표를 맡았다. 김 대표는 “오픈이노포럼이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직 미비한 울산지역에서 지역 기업들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엔젤들에게 투자를 요청할 수 있는 뜨거운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의 대표 엑셀러레이트인 이노빌드랩 송봉란 대표는...
진지한 기자회견장에 울려퍼진 노래…이 회사에 무슨 일이 [돈앤톡] 2024-03-22 08:03:25
어머니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누이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추진하는 한미약품그룹-OCI그룹의 통합 작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두 형제는 한미약품그룹이 통합 작업 전, 경영권 발생 전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인용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노래는 부드러웠지만...
치킨 넘어 한식으로 확장하는 교촌…야심작 ‘메밀단편’ 내놨다 2024-03-21 18:19:49
준비할 때 권원강 회장이 강조한 것은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차별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년간 식재료부터 음식을 담을 용기까지 찾아다니며 최고의 조합을 찾으려 고민했고, 권 회장도 모든 메뉴를 직접 평가한 뒤 출시를 결정했습니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혁신리더는 21일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