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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영화관에서 쓸 수 있다는데… 2020-05-14 09:50:51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간담회에서 "관람객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철저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전병율 영화산업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영화관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화가 허용되지 않는다. 모두 다 영화를 보기 때문이다. 발열...
영진위, 코로나 재확산 대책 마련 `고심`…"영화 개봉 연기·거리두기 지침 계속" 2020-05-13 21:52:29
영진위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영화산업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영화관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 관련 지침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영진위는 13일 강남구의 한 극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화관에서의 안전 수칙 등을 설명했다.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은 발열 증상이...
"올 영화산업 매출 70%↓…2만명 고용 불안" 2020-05-12 17:21:18
예상된다. 영진위는 3만4835명으로 추산되는 영화산업 종사자 중 2만 명 이상이 고용불안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예상 매출 감소 규모에 2010년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를 기준으로 2015년 조사된 영화산업의 취업유발계수(해당 부문에서 10억원의 생산이 추가로 발생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창출되는...
영화관 발전기금 납부 90% 감면, 제작·개봉 지연작에 최대 1억 지원 2020-04-21 17:48:36
위해 6000원 할인권 130만 장을 영화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관람권 할인권 예산으로 90억원을 투입한다. 또 전국 200여 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전을 개최하는 데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지원 기준은 다음달 초까지 영진위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코로나19 직격탄 영화계, 정부 170억 푼다 2020-04-21 15:28:18
용도를 변경해 마련하고, 세부적인 지원 기준은 5월 초까지 영진위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책이 영화관과 수입·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업계와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하루 평균 관객 0.6명…멀어지는 '기생충의 꿈' [여기는 논설실] 2020-04-13 09:30:01
산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영진위의 2016년 ‘한국 영화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추정’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 영화산업의 고용?취업유발 효과는 8만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후순위로 밀린 지원 파급효과도, 코로나19로 인한 타격도 크지만 영화산업은 정부의 지원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평일 관객 2만명·좌석 판매율 2%…"영화산업 붕괴, 정부 지원 절실" 2020-03-25 16:56:36
덧붙였다. 영진위는 뒤늦게 지원 업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TF)를 마련했다. 영진위의 ‘코로나19 전담 대응 TF’는 코로나19 피해 상황 파악, 지원 방안 안내, 상영관 방역 지원, 분야별 피해 상황 조사 등의 업무를 한다. 영진위 관계자는 “위원회 사무 행정 체계가 한국 영화 제작·배급·...
코로나 여파에…영화관 하루 관람객 역대 최저 2020-03-24 09:03:36
2만5873명으로 나타났다. 영진위가 통합전산망 집계를 시작한 2004년 1월 이후 역대 하루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3월 47면3280명이던 하루 평균 관객은 올해 6만4646명으로 7분의 1 수준가지 떨어졌다. 이달 들어 평일 관객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결국 2만명대로 내려앉았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슈+]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영화산업 붕괴 위기…"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2020-03-21 08:35:03
알려졌다. 극장들은 영진위 측에 티켓값의 3%에 달하는 영화발전기금을 일시 면제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영진위 측은 "영발기금 부과금 면제는 법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라 신중히 논의해야 한다"면서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이슈+] 신종플루·메르스 때보다 심각…문화예술계 '코로나19 보릿고개' 2020-03-14 08:38:01
일일 관객도 하락해 하루 관객은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영진위는 "2009년 신종플루 첫 사망자 발생 이후 신종플루가 극장가에 미친 직접적인 영향이 수치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메르스의 경우 첫 사망자 발생 다음 날인 2015년 6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동안 큰 폭의 관객 감소를 나타낸 것이 전부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