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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양효진, 시드전 수석...‘4위’ 이세영도 내년 데뷔 2025-11-14 17:17:54
1위를 차지해 내년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전날까지 12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3년 국가대표 상비군, 지난해 국가대표로 활약한 양효진은 한국 여자골프의 기대주 중 한 명이다. 지난 8월 점프(3부)투어 2개 대회 우승으로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트럼프, 손녀에 "긴장하지 말라" 했는데…'LPGA 데뷔' 첫날 결과는 2025-11-14 15:42:07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첫날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9개와 더블보기 2개를 묶어 13오버파 83타를 적어냈다. 참가자 108명중 108위다....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옥태훈이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옥태훈은 1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상금랭킹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등...
'LPGA 데뷔' 트럼프 손녀 "할아버지가 긴장하지 말라고…" 2025-11-12 09:59:29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데뷔를 앞두고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조언을 전했다. 카이 트럼프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한다. 아마추어 선수인 2007년생 카이 트럼프는 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카이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손녀 '꿈의 무대' 밟는다…'관심집중' 2025-11-12 09:30:32
대통령의 손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데뷔를 앞두고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조언을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카이 트럼프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한다. 2007년생 트럼프는 아직 아마추어 선수로...
[골프브리핑] 데상트골프, ‘결과로 증명하다’ 캠페인 전개 2025-11-11 13:20:03
겨냥해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의류, 골프화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 선수 후원에 그치지 않고 투어 선수들의 필드 테스트와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 대표적 사례로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개발 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소속 배용준의 의견을 반영하고 샷의 정확도와 안정적 스윙을 돕기 위한...
세부퍼시픽 야간 비행, 눈 뜨면 이국의 휴양지 '세부' 2025-11-11 07:52:01
투어, 밤에는 해안가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까지, 세부는 일 년 내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머무는 이국의 휴양지다.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골프·카지노·미식 등 합리적 예산으로 프리미엄 경험이 가능한 목적지로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최근 세부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레저·문화·미식이 어우러진...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빗장 열어 ‘황유민 신화’ 도와올 시즌 KLPGA투어는 질적으로도 변화를 이끌었다.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을 받던 국내 메이저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성적에도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해외 대회에 도전...
'양손 장갑 사나이'…애런 라이 통산 3승 2025-11-10 18:04:37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5년 전 우승 때도 연장전 상대가 플리트우드였다. 플리트우드의 천적으로 떠오른 라이는 “플리트우드는 뛰어난 선수를 넘어 좋은 사람”이라며 “지난 이틀 동안 그와 함께 플레이하고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했다.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인생 역전의 아이콘' 그리핀, 버디 10개 몰아치며 '대역전' 2025-11-10 18:03:54
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 나섰으나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생활고를 겪었다. 당시 신용카드 연체가 1만7000달러(약 2500만원)에 달했다. 잠시 골프채를 내려놓고 부동산담보대출회사에 취직해 대출 담당자로 일했다. 그러나 그리핀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2021년 11월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다시 필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