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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몰린 미얀마군, 의료시설까지 공습…의사 등 11명 사망 2025-03-25 13:36:37
등 11명 사망 쿠데타 이후 평화적 저항운동 주도한 공공 의료진에 탄압 지속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저항 세력의 공세로 위기에 몰린 미얀마군이 반군 점령 지역 의료시설에 공습을 가해 의사 일가와 환자 등 민간인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25일 AFP통신과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미얀마군이 지난 22일...
경북대병원, 새병원 건립 타당...용역 결과 발표 2025-03-24 17:52:11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 본원은 국립대 의대 교수진 등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시설과 매우 좁은 병상당 면적, 부지 내 문화재로 인한 확장의 한계 등 새로운 진료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건물 평균 연식이 45.2년으로 시설 낙후가 심하고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부지면적...
경찰, '학업 복귀 방해 의대생' 검찰 넘겨…"엄정 대처한다" 2025-03-21 17:03:25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청은 현재까지 의대생과 관련해 총 16건을 수사해 복귀 의대생 명단을 텔레그램 등에 반복 게시한 2명을 구속했다. 또 수업 불참을 강요하거나 복귀 의대생에 대한 비난 게시글을 작성한 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비난 게시글 사건 8건은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와 사이버범죄수사대 등에 배당했...
한의협 "전공의·의대생 공백으로 인력 절벽, 한의사 활용해야" 2025-03-19 14:05:23
분야 전문의 과정을 밟는 과정을 거쳐 지역 공공 필수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 시행을 제안해왔다. 이들은 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사례를 토대로 한의과 공보의에게 일정 기간 교육 수료를 하도록 한 뒤 1차의료에 필요한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 한의과대 정원을 한시적으로 줄이...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연임 2025-03-17 16:35:40
14대 원장으로 연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의대 검사의학과 임상화학 전공인 송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진료부원장, 공공의료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 3월 13대 원장에 취임했다. 송 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인한 비...
[커버스토리] 큰 정부 vs 작은 정부…트럼프發 해고 논쟁 2025-03-17 10:03:05
어떨까요?NIE 포인트1. '큰 정부론'과 '작은 정부론'의 주장을 정리해 친구들 앞에서 설명해보자. 2. 자유주의 경제학의 태두 밀턴 프리드먼의 사상을 공부해보고, 그의 명언도 찾아보자. 3. 우리나라에선 공공의대 설립 등 공공부문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규호 한경...
[다산칼럼] 인재 없는 나라에 미래 없다 2025-03-16 17:49:32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의대 입시 광풍 속에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이 낡아 빠진 수능 제도에 발목 잡혀 학원 골방에서 시들어간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가 정책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경륜 있는 관료들이 쫓겨나는 일은 일상이 됐다. 밤새워 만든 정책은 입법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국회 보좌관들 손아귀에...
연봉 5억 '광수'의 놀라운 정체…인턴·전공의 월급 바꿔놨다 2025-03-13 10:18:47
공공연한 소문이었다"면서 "강원도 인제를 떠날 수 없다는 의사 책임감 마인드만 보더라도 요즘 파업하는 의사들이랑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수랑 비슷한 시기에 의대 다녔던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라며 "방송상으로는 괴짜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의사계의 전태일이자 선구자며...
이재명 "문맹 수준" 이준석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 2025-03-04 11:26:57
황이 될 인재들이 의·치·한(의대·치대·한의대)에만 몰리는지, 왜 정치권은 포퓰리즘 속에서 그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SNS에...
"문맹 수준 식견" 이재명, 'K-엔비디아' 비판에 반박 2025-03-04 09:16:45
의·치·한(의대·치대·한의대)에만 몰리는지, 왜 정치권은 포퓰리즘 속에서 그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