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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심정지환자 10%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2019-04-09 13:47:30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정지 환자 442명 중 43명(9.7%)이 119구급대원에 의해 이뤄진 심폐소생술로 병원에 도착하기 전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심장이 스스로 뛰어 맥박이 감지되는 상태인 자발순환 회복률이...
'기껏 치료해줬더니' 119구급대원 폭행 50대 집유 2년 2019-04-06 10:00:03
119구급대원 2명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이 다친 것을 두고 함께 있던 어머니에게 화풀이하다가 구급대원들이 이를 말리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응급처치 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구급대원의 허벅지를 깨무는 등 2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도주·위해 없는데 수갑 채워선 안돼"…인권위, 경찰 관행 제동 2019-03-31 08:01:01
진료가 필요하다는 119 구급대원의 의견이 있었는데도 뒷수갑으로 김씨를 결박해 지구대에 2시간 30분가량 기다리게 했다는 게 인권위의 설명이다. 인권위는 또 유치장이나 체포 과정에서의 과도한 결박 관행을 시정할 것을 경찰에 권고하기도 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3-28 17:00:02
이송자가 구급대원을 폭행했을 때 03/28 15:00 서울 홍해인 119 구급대원 폭행 대처, 구급차에 비상벨 설치 03/28 15:00 서울 홍해인 밀폐된 구급차 공간에서 대원 안전을 위하여 03/28 15:00 서울 홍해인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 설치 03/28 15:00 서울 홍해인 구급대원 폭행이 발생하면 03/28 15:00...
인권위 "경찰이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상교씨 체포 보고서 허위 작성" 2019-03-19 15:20:16
119에 신고했지만 피해자가 후송을 거부했다”며 “119 구급대원들도 ‘응급을 요하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면서 돌아갔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인권위는 “경찰관이 ‘조사가 진행 중이고 응급상황이 아니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병원 후송을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분 실랑이→20분 업무방해로' 김상교 체포상황 부풀렸다(종합) 2019-03-19 15:00:53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119 구급대원의 의견이 있었는데도 경찰은 김 씨에게 뒷수갑을 채워 의자에 결박한 상태로 지구대에 2시간 30분가량 기다리게 했다"며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해 김 씨의 건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권위 "경찰, 김상교 체포 정당성 결여…적법절차도 어겨"(종합) 2019-03-19 14:54:07
119 구급대원의 의견이 있었는데도 경찰은 적절한 의료조치 없이 지구대에 김 씨를 2시간 반가량 대기시켰다"며 "이는 김 씨의 건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인권위는 "현장에서 체포의 필요성을 고려하는 노력과 체포를 최후의 보충적 수단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수사 편의에 따라 장시간...
'2분 실랑이→20분 업무방해로' 김상교 체포상황 부풀렸다 2019-03-19 14:25:58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119 구급대원의 의견이 있었는데도 경찰은 김 씨에게 뒷수갑을 채워 의자에 결박한 상태로 지구대에 2시간 30분가량 기다리게 했다"며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해 김 씨의 건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권위 "경찰, '버닝썬' 김상교 체포 적법절차 어겨" 2019-03-19 14:25:45
119 구급대원의 의견이 있었는데도 경찰은 적절한 의료조치 없이 지구대에 김 씨를 2시간 반가량 대기시켰다"며 "이는 김 씨의 건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인권위는 "현장에서 체포의 필요성을 고려하는 노력과 체포를 최후의 보충적 수단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수사 편의에 따라 장시간...
광주 119구급차 이용 "오전·남성·고령자 많아" 2019-02-22 16:56:17
높고, 인구 고령화로 고령 이용자의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119구급대원의 구급 활동 '장애 요인'으로는 '음주자의 구급대원 괴롭힘'이 전체 건수 3천833건 중 20.4%에 해당하는 782건에 달했다. 최근 6년간(2013∼2018년)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22명 중 90.9%인 20명이 음주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