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성기업 "임원 폭행한 노조원들, 감옥서 승진…실형에도 해고 못해" 2020-12-10 17:46:15
복역 중 승진했다. 2018년 인사담당 임원을 때려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전국금속노동조합 유성기업지회 소속 노조원 얘기다. ‘정당한’ 쟁의행위 중에는 징계할 수 없다는 임금 및 단체협약 조항에 근거해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노조원들을 해고할 수 없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인사담당...
유성기업 "임원 폭행하고 감옥서 승진…노조에 회사 넘어갈 판" 2020-12-10 14:35:28
중 승진했다. 2018년 인사담당 임원을 폭행해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전국금속노동조합 유성기업지회 소속 노조원 얘기다. 정당한 쟁의행위 중에는 징계를 할 수 없다는 단협조항이 발목을 잡은 탓에 문제를 일으킨 노조원들을 해고할 수 없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0일 유성기업에 따르면 인사담당 임원이었던 김모...
‘사람 중심 기업 ’ 아진산업, 특성화고 채용 전문 기업 2020-11-17 15:43:00
(1년 이상)4000만 원 정도”라고 귀띔했다. 아진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7.5년 정도다. 이날은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특성화고 선배의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경북기계공업고 출신인 조민석 선배는 아진산업 입사에 흡족해 했다. 조 선배는 “입사한 지 나흘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든 게 신기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15년차 이상 대상 2020-11-13 16:21:50
임직원은 근속연수 숫자에 5를 더한 개월 수만큼의 급여를 위로금으로 받는다. 20년 차 이상이면 40개월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임원 급여 삭감, 조직 인력 재배치 등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했다"며 "희망퇴직은 체질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코로나 충격'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창사 75년만에 처음 2020-11-13 16:02:34
임직원은 근속연수 숫자에 5를 더한 개월 수만큼의 급여를 위로금으로 받는다. 20년 차 이상이면 40개월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임원 급여 삭감, 조직 인력 재배치 등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했다"며 "희망퇴직은 체질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文 "경찰, 책임수사 체계 확립해야…코로나 엄정대응 치하" [전문] 2020-10-21 11:13:49
추진하는 한편, 15만 경찰의 오랜 염원인 근속승진제도 개선에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충남 도민과 아산 시민 여러분, 경찰 가족 여러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故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은 유혈 진압하라는 군부독재의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시민들에게 발포하지 말라”는 지시로 시민들의 생명...
기업 54%, 채용 시 지원자 학벌 무시 못해···서울소재 4년제 대학 가장 선호 2020-10-20 10:13:00
이어 ‘관리자, 고위 임원들의 관심을 받음(32%)’과 ‘임원 등 고위직 승진에 유리(32%)’가 동률이었고, ‘동창, 명문학교 출신 직원간 인맥 형성(24%)’, ‘인사 평가, 고과 시 좋은 영향(21.3%)’, ‘다른 직원들에게 후광효과 발휘(17.3%)’ 등이 있었다. 기업들은 좋은 학벌 출신 직원들이 가지는...
자기소개서·면접에서 합격 당락 갈리는 일본 2020-09-14 15:04:30
면접에선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장기 근속 가능성을 묻는다. 예를 들어 “합격하면 언제까지 우리 회사에서 일할 것인가” “당신의 체력은 어떤가”라고 질문한다. 체력이 강인하고, 정년까지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일본 취업, 과도한 환상은 버려야2010년 이후 일본 취업이 크게 늘고 있으나...
김창룡 경찰청장 취임…"수사권 개혁 뜻 받들 것" 2020-07-24 17:31:44
따라 경찰의 성패와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며 “자치경찰제 도입 등 당면한 개혁과제의 기준을 국민의 권익과 인권 보호에 두자”고 말했다. 김 청장은 “장기간 조직을 위해 헌신한 동료가 자부심과 보람을 안고 퇴직할 수 있도록 경감 근속승진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경찰 안팎의 뜻을 모으겠다”고 했다....
경찰청 '김창룡호' 출범…"개혁은 시대정신이자 국민 명령" 2020-07-24 09:34:28
맞게 기본급을 상향하고 경감 근속 승진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룡 청장은 "열린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힘이 되는 경찰청장이 되겠다"며 "두 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두 발로 일선 구석구석을 누비겠다"고 말했다. 김창룡 청장은 196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경찰대(4기) 법학과를 졸업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