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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박유천, 근황 보니…"대마 논란 배우 만났다" 2025-11-03 14:18:12
약혼자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으나 이는 거짓이었다. 한국에서 강제 퇴출당한 박유천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챙겨주고 싶다"…여군 상대 추행 일삼은 준사관 2025-11-02 15:30:00
반복적으로 추행을 저지른 준사관이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으면서 30년 가까이 복무한 군에서 불명예 전역과 함께 군인연금 불이익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4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버스기사 옷 입고 "담배 주세요"…10대 청소년이었다 2025-11-02 14:21:02
사정을 참작해 기소유예 처분을 선처했으나 이와 별개로 A씨의 편의점은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대상이 됐다. 담배사업법상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면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1주, 2차 적발 시 영업정지 한 달, 3차 적발 시 담배소매업 취소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광산구는 A씨의 이러한 사정을 참작해 처분을 경감할...
“자는 모습 보고 갈게”…어린 여성 부사관 추행한 준사관 징역형 2025-11-02 10:36:49
등 혐의로 기소된 A(4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강원도 한 부대에 근무했던 준위 A씨는 2019년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여성 부사관 B씨에게 "여군을 보면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다"며 손에 깍지를 꼈다. 2021년에는 다른 부사관들과 술을...
"잡담하지마" 50대 직원 상습 폭행·원산폭격 시킨 주유소 사장 2025-10-31 23:22:18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환 부장판사)은 상습상해, 강요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씨(50)를 2021년 자신이 운영하는 주요소 직원으로 고용해 관리업무를 맡기면서 2022년부터...
동의없이 고소장에 붙인 CCTV 영상…개인정보법 위반일까? 2025-10-31 14:36:18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 A씨는 전북 고창군의 한 도시형 생활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입주민 B씨가 주택 출입문 게시판에 입주자대표회의 동의 없이 공고문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그를 고소했다. A씨 부부는 이...
때리고 '원산폭격'까지…'사장님 나빠요' 2025-10-31 13:53:07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50)씨를 자신의 주유소 직원으로 채용한 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조사 결과 그는 직원이 다른 사람들과 쓸데없이 대화하거나...
"로또 당첨 번호 알려준다" 400억원 가로챈 40대 징역 12년 2025-10-30 18:22:39
돈을 가로챈 혐의(범죄단체조직과 범죄단체활동 등)로 기소된 총책 A씨(41)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05억원 추징을 명령했다. 30일 법원은 이같이 판결하며 또 A씨 밑에서 일한 본사 팀장 B씨(37) 등 조직원 52명에게 벌금형과 징역 1년~2년 6개월에 집행유예 등을 각각 선고했다. 이 판사는 "합당한 처벌을 하지...
유죄 판결에도 또 훔친 1050원 초코파이…절도 사건 결말은? 2025-10-30 14:37:08
절도'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선고유예를 구형했다. 앞서 검찰 시민위원회는 초코파이를 훔친 죄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 대해 선처를 권고한 바 있다. 보안업체 노조원인 A(41)씨는 지난해 1월 18일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내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전 대선 후보가 경주 反트럼프 시위에…깜짝 등장 [APEC 2025] 2025-10-29 17:06:06
집회에서 차량 운행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편 APEC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 전역에서 20여 건의 집회가 신고됐다. 이 중 17건이 APEC과 직접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경주 도심 황리단길과 대릉원, 버스터미널 등 주요 지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