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신들이 뭔데 우리 노후를"…'국민연금'에 폭발한 203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13 08:29:22
2030세대 누리꾼들은 "당신들이 뭔데 우리 노후자금으로 돈 잔치하냐", "청년 세대를 거지로 만들 참이냐", "외국으로 다 떠나는 게 이해가 간다.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냐", "586 내로남불 때문에 젊은 세대가 피를 보는 구조가 됐다" 등 분노를 쏟아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030세대 사이에서는 연금을 폐지하는 게...
"이럴 거면 전국 규제해라"…부동산 커뮤니티 '부글부글' [돈앤톡] 2025-11-13 06:29:01
한 누리꾼은 "구리는 신축만 오르고 구축은 오르지도 않았는데 규제라뇨"라고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화성도 동탄에만 관심이 집중됐지, 화성 외곽은 조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한 지 불과 5개월이 됐습니다. 반년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벌써 3번의 대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올해도 부산 현수막에 빵 터졌다 2025-11-12 15:25:24
한마디는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자마자 빵 터졌다", "수능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이 조금은 풀렸다", "센스 있는 응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현수막을 걸었다"며 "매년 같은 문구인데도 많은 분들이 웃어주시고,...
루브르에 셜록홈스가?…화제의 '중절모男' 정체는 2025-11-12 13:42:17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셜록 홈스나 에르퀼 푸아로 같은 명탐정을 떠올리게 하는 한 남성이 사진에 포착되면서다. 사진에는 중절모(페도라)와 트렌치코트를 갖춰 입은 남성이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의 차림새는 마치 영화 속 탐정 캐릭터를 보는 듯했고, 세계적 명소가...
"외로움은 안 팔아요"…'혼밥' 거부한 짜장면집 논란 2025-11-12 11:18:15
30만회를 넘기며 빠르게 확산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혼밥이 왜 외로움이냐", "혼자 온 손님을 '외로운 사람'으로 치부한다", "유머라기엔 불쾌하다", "손님 한 분 한 분 귀한 줄 알아야 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들어가기 전에 볼 수 있게 해놔서 그나마 다행이다. 전에 라면 가게 갔더니 혼자 왔다고...
'수능 만점자' 추천한 도시락 메뉴 보니…"시험 때마다 먹어" 2025-11-12 10:51:13
꼼꼼히 챙겼다. 수험생 자녀를 둔 누리꾼들도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저희 애가 수험생이라 수험생 도시락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요긴한 정보 감사하다", "저는 소고기무국, 계란말이, 두부조림, 멸치볶음, 김 이렇게 하려고 한다" 등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랐다. 수능날에는 튀김류나 기름진 육류 등...
"하늘 나는 차 팔아요"…올해 125% 오른 '중국판 테슬라'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11-11 22:00:02
발걸음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 측은 누리꾼 사이에서 "아이언 내부에 사람이 있을 것"이란 주장이 확산되자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샤오펑의 창업자 허샤오펑 최고경영자(CEO)은 향후 10년간 로봇의 판매량이 자동차 판매량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간 1000만대의 로봇이 판매될 것이란 게 그의 예상이...
반중 시위대에 커피 뿌린 한국 여성…中 누리꾼 반응은 2025-11-11 11:37:55
제목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가만히 있는 중국인을 모욕했다", "한국이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그냥 이유도 없이 중국인은 싫다고 한다", "무분별 하다" 는 비난을 쏟아냈다.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중국인 혐오 행위는 이제 근절돼야 한다", "이런 행동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K9 자주포 퍼레이드 못했지만"…한화이글스, 불꽃축제 연다 2025-11-10 15:55:59
불꽃쇼를 지역 단위로 옮겨 보다 큰 버전의 불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화이글스 팬들은 이번 축제로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우승했으면 K9 자주포가 선수들 태우고 퍼레이드 했을 건데 아쉽다", "아쉬운 마음 다 털어내게 화약 아끼지 말고 성대하게 쏴달라", "그래도...
중국서 고양이 1100마리 '방생 참사'…황당한 '전통 의식' 2025-11-10 14:43:12
한 누리꾼은 "어디서 그렇게 많은 고양이를 구했나? 훔친 거 아닌가?"라고 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저수지에 고양이를 던져 놓고 그걸 복을 비는 의식이라고 부른다고? 이 정도 잔혹함으로 어떤 업보를 되돌리려는 건가?", "이건 방생이 아니다. 종교로 위장한 대규모 동물 학대" 등 비판을 쏟아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