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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굶을까봐"…바다에 쌀 페트병 띄운 50대 검찰 송치 2025-01-17 13:19:36
페트병 121개를 바다에 띄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북한 주민들이 쌀이 부족해서 굶주린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다. 강화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강화군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효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탈북민 단체 소속은...
與 박정훈 "외환 혐의까지 특검?…이재명, 명백한 이적행위" 2025-01-13 17:41:38
이 대표의 이러한 주장이 대북 대응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의 지시는( '오물 풍선에 대한 원점 타격'과 '대북 방송과 전단 배포' 등이 계엄을 위한 사전 준비였다는 건데, 황당한 주장"이라며 "북의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지키는 행위까지 특검 대상에 넣는 의도는 뻔하다. 북한이...
'내란 특검법' 법사위 통과 2025-01-13 12:25:44
수사 기간 역시 170일에서 150일로 줄였다. 군사 비밀이나 공무상 비밀 등의 유출 우려에 관해서는 압수·수색을 허용하는 대신 그 내용을 언론 브리핑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수사 범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분쟁지역 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및 전단 살포 등을 통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혐의...
[속보] 국방부 "'북한 도발 유도'는 결코 사실 아냐" 2025-01-13 10:19:35
효력 정지'와 '북 오물·쓰레기 풍선 대응', '대북 확성기 방송'을 문제 삼고, 나아가 '평양 무인기 침투사건'과 '대북 전단 살포 의혹' 등에 대해서는 오히려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북한은 2023년 말 일방적으로 9·19 합의의...
대북정책도 특검? 野 '외환죄' 추가 논란 2025-01-10 18:15:53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의 대북·외교 정책까지 비상계엄과 관련한 ‘외환 유치 행위’로 규정해 특검이 수사하도록 한 것은 외교·안보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야당의 ‘2차 내란 특검법’에는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유도하거나 야기하려고 한 혐의’가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사설] 북한 도발에 대한 군 대응이 '외환죄'라니 2025-01-10 17:41:01
것이다. 수정안에는 ‘해외 분쟁 지역 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대북 전단 살포 확대, 무인기 평양 침투, 북한의 오물 풍선 원점 타격 등을 통해 북한 공격을 유도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야기하려고 한 혐의’를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외환 혐의로 규정했다. 해외 분쟁 지역 파병은 군당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관단...
[고침] 국제(납북자가족단체, 20년만에 조총련에 '가족소…) 2025-01-06 10:12:01
납북자 구출과 대북전단 살포 등 활동을 벌여온 납북 피해자 단체가 약 20년 만에 일본의 친북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를 향해 전단 배포를 시도한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설 명절인 오는 29일 도쿄 시내 조총련 본부 앞에서 납북자 516명과 억류자 6명의 무사 귀환제를 치르고 '납치된 가족...
납북자가족단체, 20년만에 조총련에 '가족소식지' 전달 시도 2025-01-06 08:00:04
납북자 구출과 대북전단 살포 등 활동을 벌여온 납북 피해자 단체가 약 20년 만에 일본의 친북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를 향해 전단 배포를 시도한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설 명절인 오는 29일 도쿄 시내 조총련 본부 앞에서 납북자 616명과 억류자 6명의 무사 귀환제를 치르고 '납치된 가족...
밤마다 귀신소리…대남방송 피해 지역 '방음창' 설치 2024-12-21 14:47:22
북쪽의 확성기 소음으로 스트레스 누적과 수면 부족, 영유아 경기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앞서 시와 군은 소음 피해가 극심한 35가구에 3억5천만원을 투입해 방음창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또 군은 지난달 1일부터 강화군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효 중이다....
"대북전단 신중해야"…입장 바꾼 통일부 2024-12-16 18:07:31
뒤 대북 단체들의 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이 달라졌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대북전단 문제에 있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상황 관리 노력을 경주하고자 한다”며 “지난 12일 대북 단체들에 신중한 판단을 요청한 바 있다”고 했다. 통일부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