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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8·12단지 재건축 추진위 구성…14개 단지 중 첫 사례 2025-09-17 14:07:43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양천구 관계자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 다른 8개 단지는 아직 주민 동의서 징구를 마치지 않았다.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만큼, 추진위 구성 신청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비구역 지정 전인 1~3, 11단지도 연내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DC현산, 1조 규모 대전 변동A구역 수주 2025-09-16 16:58:30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근처에 대전도시철도 4·5호선 건립이 추진 중이어서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HDC현산은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전 아이파크시티 1·2단지, 둔산 자이아이파크 준공 경험을 살려 외관·조경·커뮤니티를 강화한 대단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HDC현산은...
HDC현산, 대전서 9천602억 규모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2025-09-15 10:39:55
환경을 갖췄다. 또 대전광역시에서 계획 중인 도시철도 4·5호선(예정) 이중 역세권 입지로, 인근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를 견인할 대표 단지로의 기대감이 크다고 HDC현산은 소개했다. 한편 현산은 올해 들어 누적 수주액이 3조7천874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현산은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4천369억원), 부산...
영등포 신길우성2차·우창 통합재건축 속도…"35층 1212가구" 2025-09-12 12:15:43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결정됐다. 2년 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두 단지는 작년 11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감정평가 및 관리처분계획 공람까지 마쳤다.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후 30일 이내(타당성 검증 시 60일)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만큼, 연내 인가 절차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비계획안에...
상계·중계·하계동에 최고 60층 10만가구 들어선다 2025-09-11 17:00:43
자족도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계획안에는 창동차량기지 개발 등 주변 공간 여건 변화와 사회·경제 환경 변화를 고려한 기본적 개발 방향과 가이드라인이 담겼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역세권 중심 복합개발로 사업성을 높이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복합정비’ 개념을 도입했다. 복합정비구역으로...
베드타운 오명 벗는다…노원구 '대변신' 2025-09-11 10:28:38
자족도시로 새롭게 변모한다. 서울시는 10일 제15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1980년대 '주택 200만 가구 건설'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로, 오랜 기간...
건대입구 화양2지구…360% 용적률 인센티브 2025-09-11 10:00:02
서울시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화양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포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건국대, 대학병원, 대규모점포 등이 있다. 이면부는 외식업, 패션잡화 중심의 저층 소규모 소매업이 밀집해...
경기 전입자 절반은 서울, 집값 부담이 원인…‘안양자이 헤리티온’ 분양 관심 2025-09-10 10:50:14
행정구역별로 살펴보면, 광명(15.94%), 안양(10.57%), 파주(9.86%), 양주(9.33%), 의정부(9.03%) 순으로 서울과 인접한 도시들에 서울 전출자들이 집중됐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주한 주된 이유는 ‘주택’으로, 12년 연속 가족이나 직업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의 집값 부담이 나날이 커지면서,...
공공복합사업 5만가구 착공…'사업성 허들' 넘을까 2025-09-09 16:57:42
일부 구역에서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했다.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도맡고 있는 LH는 사업성 보완을 위해 지자체와 주민 사이에서 사업을 조율 중이다. 그러나 인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LH 내 공공정비사업 조직과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지만 이미 개혁...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원장 "문래 일대 준공업지역 핫플레이스 될 것" 2025-09-09 16:56:08
원장(사진)은 9일 “문래동4가 재개발구역(사업시행인가 준비)이 이주를 시작하면 인근 철공소 주변 상권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상가 입주가 더 늘어나며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원장은 한국미니스톱, 삼성테스코, GS리테일 등에서 점포개발 전문가로 10년 이상 일했다. 저서로는 , 등이 있다. 그는...